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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점차 풀려...태풍 북상
오늘 제주지방은 차가운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제주시 6.8도, 서귀포 8.5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낮 기온은 제주시 14.4도, 서귀포 16.9도로 어제보다 1,2도 올랐고, 내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한편, 일본 오키나와 남쪽에서 북상중인 제14호 태...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성폭력범 신형 전자발찌 보급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는 성폭력 사범의 재범을 막기 위해 보급된 기존의 전자발찌보다 강도가 4배 강해진 신형 전자발찌를 다음달 말까지 보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형 전자발찌는 훼손이 어렵도록 강철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착용자의 위치를 2차원 평면지도에서 4차원 위성지도로 추적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지금...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고층건축물 화재예방 교육 강화
제주도 소방본부는 최근 고층 건축물 화재 대비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고층 주택과 사무실 거주자 등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교육을 실시합니다. 특히 11층 이상 고층 건물의 경우 비상용 승강기와 특별 피난계단을 이용한 대피 방법을 집중 교육하고, 완강기나 공기매트, 피난 사다리 사용법도 설명해 줄...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무등록 불법 게임장 적발(사진있음)
제주 서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5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점포에서 허가받지 않은 게임기를 설치한 뒤 경품권을 돈으로 바꿔주는 등 불법 영업한 혐의로 업주 43살 김 모씨 등 3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40대와 현금 430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게임장 입구에 조명등으로 위장한 CCTV를 설...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무자격 안마사 검거 등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5일 밤,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한 모텔에서 투숙객에게 1시간에 4만 원을 받고 자격 없이 안마 영업을 한 혐의로 57살 신 모씨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8월, 제주시 연동 모 편의점에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위장취업한 뒤 금고에 보관중이던 현금 140만 원을 챙겨 달아나는 등 2...
홍수현 2010년 10월 27일 -

한파, 한라산에 상고대(저녁용)
오늘 제주지방은 육상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11.2도, 서귀포 16도의 분포를 보였고, 아침 최저기온도 9도에서 12도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라산 해발 천700미터 윗세오름 일대에는 아침기온이 영하 4.7도까지 떨어지면서 나뭇가지...
홍수현 2010년 10월 26일 -

(리포트)고층 건물 화재 대피 교육 필요
◀ANC▶ 제주지역 고층 건물들이 여전히 화재에 취약하다는 보도, 어제 해 드렸는데요. 고층 주택에 사는 주민들 역시 대부분 화재 대피 방법을 몰라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 오피스텔 화재.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당시 ...
홍수현 2010년 10월 26일 -

한파, 한라산에 상고대(저녁용)
오늘 제주지방은 육상에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기온은 제주시 11.2도, 서귀포 16도의 분포를 보였고, 아침 최저기온도 9도에서 12도로 올 가을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한라산 해발 천700미터 윗세오름 일대에는 아침기온이 영하 4.7도까지 떨어지면서 나뭇가지...
홍수현 2010년 10월 26일 -

(리포트)고층 건물 화재 대피 교육 필요
◀ANC▶ 제주지역 고층 건물들이 여전히 화재에 취약하다는 보도, 어제 해 드렸는데요. 고층 주택에 사는 주민들 역시 대부분 화재 대피 방법을 몰라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홍수현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일 발생한 부산 해운대 오피스텔 화재.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 당시 ...
홍수현 2010년 10월 26일 -

(리포트)고층 건물 화재 취약 여전
◀ANC▶ 최근 부산과 인천을 비롯한 대도시에서 고층 건물 화재가 잇따르면서 화재예방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지역의 고층 건물은 여전히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시뻘건 불꽃이 38층 건물을 타고 쉴새없이 타 오릅니다. 지...
홍수현 2010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