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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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하고 차량 빼앗아
제주 동부경찰서는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은 30살 이 모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오늘 새벽 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탄 뒤 40대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차량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09일 -

(리포트)한라봉.감귤 도난 비상
◀ANC▶ 최근 한라봉을 비롯한 감귤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도매인으로 위장해 감귤을 사겠다고 접근한 뒤 물건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에서 한라봉 농사를 짓고 있는 61살 강 모씨 부부는 지난 5일, 과수원 창고를 찾았다 깜짝 놀랐습니다. 한해...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잇따라 나포(대체)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 반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서귀포 남서쪽 70km 해상에서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줄여 쓴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도 오늘 오전 11시쯤 우리측 EEZ인 차귀도 북서쪽 86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제대로 쓰지 않고 잡어 3천여 킬로그램을 잡은 혐의...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제주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내 건축공사장 111곳과 청소년 시설 35곳 등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자위소방대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3월에서 5월 사이 제주지역에서는 화재 312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9억여 원의 재산피...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공해상 침몰 중국어선 실종자 수색 계속
제주도 부근 공해상에서 침몰한 중국어선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인 차귀도 남서쪽 150km 부근 공해상에 천500톤급 경비정을 보내 중국측 구난함과 함께 사흘째 실종된 중국인 선원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어선은 그제 새벽 5...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리포트)한라봉.감귤 도난 비상
◀ANC▶ 최근 한라봉을 비롯한 감귤 도난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도매인으로 위장해 감귤을 사겠다고 접근한 뒤 물건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에서 한라봉 농사를 짓고 있는 61살 강 모씨 부부는 지난 5일, 과수원 창고를 찾았다 깜짝 놀랐습니다. 한해...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잇따라 나포(대체)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5시 반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서귀포 남서쪽 70km 해상에서 조업일지에 어획량을 줄여 쓴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도 오늘 오전 11시쯤 우리측 EEZ인 차귀도 북서쪽 86km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제대로 쓰지 않고 잡어 3천여 킬로그램을 잡은 혐의...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제주도 소방본부는 다음달 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내 건축공사장 111곳과 청소년 시설 35곳 등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자위소방대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3월에서 5월 사이 제주지역에서는 화재 312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9억여 원의 재산피...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공해상 침몰 중국어선 실종자 수색 계속
제주도 부근 공해상에서 침몰한 중국어선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인 차귀도 남서쪽 150km 부근 공해상에 천500톤급 경비정을 보내 중국측 구난함과 함께 사흘째 실종된 중국인 선원을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어선은 그제 새벽 5...
홍수현 2010년 03월 08일 -

국립공원 불법행위 집중단속
한라산 국립공원내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국립공원 안에서 노점상 등 불법 영업을 하는 것을 비롯해 등산객들의 보호구역 침입과 봄철 산나물 채취 등 무질서 행위를 집중단속합니다. 단속은 사전 예고 없이 이뤄지며 적발될 경우 200만 원 아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홍수현 2010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