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경남)학교 안전사고…소방안전관리자 지정 논란

◀ＡＮＣ▶ 지난 2019년,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일을 당한 서홍이, 기억하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 사건 이후로 소방안전관리자 지정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이어져 왔는데, 아직 관련 제도 정비를 비롯한 명확한 답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MBC경남, 이재경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2019년 9...

(대구)구미 반도체특화단지 유치…산학연관 힘 모은다

◀ＡＮＣ▶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하기 위한 공모를 오늘(2/27) 마감하는데요, 경북 구미는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대구MBC 서성원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내로라하는 반도체 기업들이 반도체 소재·부...

(강원영동)'워케이션'으로 생활인구 유치

◀ＡＮＣ▶ 최근 지방에서 휴가를 보내며 일도 하는 '워케이션'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지자체의 유치전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제주와 함께 워케이션지로 각광 받고 있는 강원도에서는 지방살이의 매력과 잇점을 알리는 홍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MBC강원영동, 박은지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해 ...

제주 관광 활성화, 관광객 유치 확대 업무협약

한국관광공사와 공항공사,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제주 관광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앙과 지방정부의 관광, 항공정책기관이 공동협력하기로 한 지역 첫 협력사례로, 4개 기관이 홍보 마케팅과 데이터 교류, 해외노선 확충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제...

제주대-에퀴노르 '해상풍력 인력양성 업무협약'

제주대와 노르웨이 국영기업인 에퀴노르 코리아가 해상풍력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제주대에 해상풍력 교과과정과 실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인턴십 등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만들어 해상풍력 분야 교육과 연구 강화를 통한 인력 양성에 협력하게 됩니다.

제주지역 지하수 사용량 급증

제주지역 지하수 사용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월 평균 지하수 사용량은 2천100만여 톤으로 재작년보다 174만 톤, 8.7%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생활용이 124만여 톤으로 사장 많았고, 농업용이 907만 톤으로 전체 사용량의 42%에 달했습니다.

7단계 제도개선 제주특별법 개정안 보류

7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 처리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어제 열린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제주특별법 7단계 개정안을 심의했지만 의결하지 않고 논의를 보류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행정시장의 사무위탁 특례와 카지노 사전 인가를 제주도 조례로 하는 법안에 이견이 제시되면서 지...

'엔진부품 결함' 제주-인천 여객선 화물 운송만 재개

제주와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이 한시적으로 화물운송만 재개했습니다. 선사인 하이덱스 스토리지는 어제 저녁, 인천 출항편을 시작으로 당분간 승객 없이 화물만 싣고 운항하면서 안전성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사고 이후 7년여 만인 2021년 12월 취항한 2만 7천톤급 여객선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취항 후 운항 ...

(여수)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한 달여 앞으로

◀ＡＮＣ▶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박람회의 목표 관람객 수는 8백만 명이고, 이 가운데 외국인이 32만 명이라고 하는데요, 명실상부한 국제 행사로 개최하기 위한 해외 홍보와 마케팅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수MBC,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2023...

제주 합계출산율 0.92명…최저기록 또 경신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이 역대 최저 기록을 또 갈아치웠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합계출산율은 0.92명으로 재작년 0.95명에서 또 하락해 7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3천600명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81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