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수학여행철 음식점 특별 위생점검

서귀포시는 봄 수학여행철을 맞아 오늘(3/26)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체 이용 음식점 35곳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점검대상은 원재료 보관상태와 조리장 위생관리상태 등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종업원 위생교육도 함께 이뤄집니다.

중소기업 자금난 악화

정부가 지원하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자금이 부족해 중소업체의 자금난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중소기업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지역 지원예산을 지난해보다 70% 늘어난 310억 원을 책정했으나, 신청액은 32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창업초기 기업육성자금과 ...

제주상의, 정상화 위한 비대위 구성

회장선거 문제 등으로 파행을 겪고 있는 제주상공회의소가 운영 정상화를 위해 비상대책기구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에는 지도.감독 당국인 제주도를 비롯해 도의회와 학계, 경제계 인사 등 7명에서 8명으로 구성될 전망입니다. 비대위는 상공회의소 운영 정상화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기 안에 의원과 특별...

삼매봉공원 조성계획 공청회 열려(그림있음)

특혜의혹 제기 등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삼매봉공원 조성계획에 대한 공청회가 오늘, 서귀포시 2청사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청회에서 일부 참석자들은 삼매봉공원에 음식 판매점 등 민간 시설물들이 특정인 소유의 토지에 집중 배치돼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며 공원 조성 계획을 재조정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수학여행철 음식점 특별 위생점검

서귀포시는 봄 수학여행철을 맞아 오늘(3/26)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단체 이용 음식점 35곳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점검대상은 원재료 보관상태와 조리장 위생관리상태 등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종업원 위생교육도 함께 이뤄집니다.

서귀포시 중정로 프로젝트사업 본격

서귀포시 중정로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시청 회의실에서 상가번영회원과 시민 등 28명으로 구성된 '중정로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본격적인 의견수렴과 용역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중정로 활성화 프로젝트는 서귀포시 중정로 600미터 구간에 사업...

올해 감귤계약출하 8만 톤 추진

감귤 계약출하사업이 확대됩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감귤 계약출하 물량을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8만 톤으로 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감귤계약출하사업은 농가와 농협이 계약을 맺은 뒤 출하가격이 계약가격보다 10% 이상 떨어지면 하락분의 일부를 농협이 보...

감귤박물관, 세계감귤 육성포 조성

전 세계 다양한 감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육성포가 조성됐습니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박물관내 990 제곱미터 부지에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는 감귤 품종 150종을 천 여 그루에 접목해 육성포를 조성했습니다. 감귤나무는 일정기간 자란 뒤 전시관으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인데, 현재, 감귤박물관 전시관에는 우리나...

서귀포시 중정로 프로젝트사업 본격

서귀포시 중정로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늘, 시청 회의실에서 상가번영회원과 시민 등 28명으로 구성된 '중정로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앞으로 본격적인 의견수렴과 용역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중정로 활성화 프로젝트는 서귀포시 중정로 600미터 구간에 사업...

올해 감귤계약출하 8만 톤 추진

감귤 계약출하사업이 확대됩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감귤 계약출하 물량을 지난해보다 35% 늘어난 8만 톤으로 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농가의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감귤계약출하사업은 농가와 농협이 계약을 맺은 뒤 출하가격이 계약가격보다 10% 이상 떨어지면 하락분의 일부를 농협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