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농협, 이동점포 운영

농협은 올 하반기부터 출장소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점포를 운영합니다. 16톤 화물차를 개조해 만든 이동점포는 온라인 단말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 등을 갖추고 휴가철 해수욕장이나 축제 행사장 등에서 각종 금융업무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감귤원 간벌 목표대비 88%

올해 감귤원 1/2 간벌사업이 목표의 88%에 이르고 있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간벌이 끝난 감귤원 면적은 887헥타르로 목표 면적인 천 헥타르의 88%에 이르고 있습니다. 농협은 작업단을 추가로 구성해 올해 간벌사업을 다음달 10일까지 마무리한 뒤 농가를 대상으로 고품질 감귤생산에 필요한 교육을...

농협, 이동점포 운영

농협은 올 하반기부터 출장소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점포를 운영합니다. 16톤 화물차를 개조해 만든 이동점포는 온라인 단말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 등을 갖추고 휴가철 해수욕장이나 축제 행사장 등에서 각종 금융업무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리포트)지하수 관리 강화 필요

◀ＡＮＣ▶ 한진그룹의 제주워터 시판 이후, 제주 지하수 사유화를 막기 위한 제도가 보완돼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하수 개발 가능량에 대한 철저한 조사뿐 아니라, '제주'라는 지리적 명칭이 사용되는 상표관리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하...

(리포트)지하수 관리 강화 필요

◀ＡＮＣ▶ 한진그룹의 제주워터 시판 이후, 제주 지하수 사유화를 막기 위한 제도가 보완돼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하수 개발 가능량에 대한 철저한 조사뿐 아니라, '제주'라는 지리적 명칭이 사용되는 상표관리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하...

참치 통조림에서 파리 검출

가공 식품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참치 통조림에서 죽은 파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시 연동 현모씨는 오늘 오후, 참치 통조림을 열었다가 죽어있는 파리를 발견하고 제조회사와 광주지방 식약청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참치 통조림은 경남지역의 한 하청업체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밝히고, 이...

조생양파 생산량 줄 듯

조생양파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조생양파 재배면적은 613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2% 감소하고, 생산량 3만3천여 톤으로 27%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산 조생양파 첫 출하는 태풍 '나리'에 따른 육모피해와 겨울철 저온현상으로 작년보다 열흘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비자 체감경기 크게 하락

소비자 체감경기 지수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분기 제주지역 소비자 생활형편지수는 72로 지난해 4/4분기보다 18포인트 하락했고,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85로 1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또 가계수입과 소비지출 전망지수도 각각 7포인트와 6포인트 하락해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들이 ...

참치 통조림에서 파리 검출

가공 식품에서 이물질이 잇따라 검출되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참치 통조림에서 죽은 파리가 발견됐습니다. 제주시 연동 현모씨는 오늘 오후, 참치 통조림을 열었다가 죽어있는 파리를 발견하고 제조회사와 광주지방 식약청에 신고했습니다. 해당 참치 통조림은 경남지역의 한 하청업체에서 생산된 것이라고 밝히고, 이...

조생양파 생산량 줄 듯

조생양파 생산량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 제주지역 조생양파 재배면적은 613헥타르로 지난해보다 22% 감소하고, 생산량 3만3천여 톤으로 27%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산 조생양파 첫 출하는 태풍 '나리'에 따른 육모피해와 겨울철 저온현상으로 작년보다 열흘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