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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에 병상 추가확보…자가격리자 천 명 돌파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제주도가 전용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기준 도내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12명으로 전용 병상 가동률이 48%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전담병원 3곳에 음압병상을 추가 확보하도록 소개명령을 내리고 무증상 환자 등을 위한 생활치료센터...
홍수현 2021년 05월 11일 -

올해 첫 무상교복 '학교마다 천차만별'
◀ANC▶ 충북에서도 올해 무상 교복 제도가 전면 시행됐는데요. 학교마다 비교해봤더니 내용물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교육 관련 단체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MBC충북, 심충만 기자입니다. ◀END▶ ◀VCR▶ 청주의 한 중학교는 올해 신입생들에게 셔츠, 조끼를 포함해 동하복 한 벌씩 줬습니다. 여기에 ...
홍수현 2021년 05월 10일 -

디지털 농업시대 '밭에도 적용한다'
◀ANC▶ 첨단기술을 활용한 이른바 디지털 농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시설하우스가 아닌 일반 야외 밭에서도 시범 적용이 시작됐습니다. 목포MBC,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무안의 한 양파 밭. 밭 곳곳에 스프링쿨러와 토양 수분측정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양파 재배농가에 시범 도입한 자동...
홍수현 2021년 05월 10일 -

가혹행위 해병대 예비역 집행유예
복무 당시 부하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20대 예비역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해 2월부터 5개월 동안 해병대 모 부대에서 후임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2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상...
홍수현 2021년 05월 07일 -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 연말 경기도에서도 공연
제주4.3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이 올 연말, 경기도에서 공연됩니다. 제주4.3평화재단은 현기영 작가의 소설 '순이삼촌'을 기반으로 지난 해 첫 공연된 창작 오페라, 순이삼촌이 내용 보완 작업 등을 거쳐 올 연말에 경기아트센터와 제주아트센터에서 두 차례씩 네 차례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경기...
홍수현 2021년 05월 07일 -

제주 인구 감소에도 세대수는 증가
제주지역의 인구 감소에도 세대수는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제주도 인구는 67만 4천 명으로 작년 말보다 151명 줄었습니다. 반면 세대 수는 30만 3천 세대로 같은 기간 천100여 세대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무주택 세대주에게 유리한 ...
홍수현 2021년 05월 07일 -

비정규직 정규직화 막는 농협중앙회 규탄
농.축협 노동자로 구성된 전국협동조합노조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시 삼도동 농협 제주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중앙회의 지역 농.축협에 대한 채용 준칙 부당 강요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협동조합노조는 농협중앙회가 단체협약보다 하위 규범인 채용준칙과 전산 인력관리시스템 관리권을 악...
홍수현 2021년 05월 06일 -

가혹행위 해병대 예비역 집행유예
복무 당시 부하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한 20대 예비역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해 2월부터 5개월 동안 해병대 모 부대에서 후임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하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2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상...
홍수현 2021년 05월 06일 -

관광객 증가에 렌터카요금 치솟아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렌터카요금도 치솟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렌터카업계에 따르면 이달 보험료 등을 포함한 렌터카 평균요금은 24시간 기준으로 경형과 소형차는 8~10만 원 대, 준중형과 중형차는 12~15만 원 대, 그리고 대형과 승합은 18~25만 원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고 5배 가량 뛰었습니다. 예...
홍수현 2021년 05월 05일 -

보이스피싱 피해 당한 뒤 가해 50대 징역 4년
보이스피힝 피해를 입고 가해자로 범행에 가담한 50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초까지 23차례에 걸쳐 피해자 17명으로부터 4억 2천 여 만 원을 받아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8살 박 모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연경 ...
홍수현 2021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