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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사용요금 체계 개선
지하수 원수대금 부과 체계가 개선됩니다. 제주도는 지하수 개발 이용자에게 부과하는 원수대금 산정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하고, 내년 5월까지 새로운 요금 산정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지하수 사용료는 농업용의 경우, 토출구 지름 50밀리미터에 월 5천 원을 부과하는 등 사용량에 관계없이 요금...
홍수현 2017년 06월 18일 -

가파도 도항선 4차례 운항 회복
가파도 도항선 운항 감축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제주 MBC 보도와 관련해 선사 측이 정상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도항선사와 협의해 모레부터 가파도 도항선 운항횟수를 하루에 3차례에서 4차례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사측은 마라도 도항선 1척이 안전검사로 휴항하자, 지난 12일부터 가파도 ...
홍수현 2017년 06월 17일 -

(리포트)제멋대로 감축..주민 불편
◀ANC▶ 청보리로 이름난 섬 속의 섬 가파도에 가려면 반드시 도항선을 타야 하는데요. 선사 측이 마라도로 가는 관광객을 더 태우겠다며 가파도를 오가는 도항선 운항 횟수를 줄이는 바람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모슬포항에서 가파도로 가는 도항선 매표소. 창구 ...
홍수현 2017년 06월 16일 -

(리포트)영어교육도시 쓰레기, 불법주차 '몸살'
◀ANC▶ 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가 잇따라 문을 열면서 상주 인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데요, 곳곳에 불법 주차와 몰래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어교육도시에서 사람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도로입니다. 차선 한 개를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차지했습...
홍수현 2017년 06월 16일 -

(리포트)영어교육도시 쓰레기, 불법주차 '몸살'
◀ANC▶ 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가 잇따라 문을 열면서 상주 인구가 가파르게 늘고 있는데요, 곳곳에 불법 주차와 몰래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어교육도시에서 사람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도로입니다. 차선 한 개를 불법 주차된 차량들이 차지했습니...
홍수현 2017년 06월 15일 -

아라, 이도지구 초등학교 신·증설 검토
최근 인구가 급증한 제주시 아라동과 이도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외부기관에 컨설팅을 맡겼고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올해 하반기에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라와 이도초등학교 학생은 2천 500여명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었습...
홍수현 2017년 06월 15일 -

아라, 이도지구 초등학교 신·증설 검토
최근 인구가 급증한 제주시 아라동과 이도동에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외부기관에 컨설팅을 맡겼고 학교 신설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올해 하반기에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아라와 이도초등학교 학생은 2천 500여명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늘었습...
홍수현 2017년 06월 14일 -

(리포트)차독나방 유충 극성
◀ANC▶ 녹차나 동백나무 등의 잎을 갉아먹는 차독나방 유충은 사람 피부에 닿으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데요. 최근 제주지역 주택가는 물론 학교 주변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방제는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내 주택가에 심어진 동백나무. 사계절 녹색을 자랑...
홍수현 2017년 06월 14일 -

(리포트)차독나방 유충 극성
◀ANC▶ 녹차나 동백나무 등의 잎을 갉아먹는 차독나방 유충은 사람 피부에 닿으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데요. 최근 제주지역 주택가는 물론 학교 주변까지 확산되고 있지만 방제는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내 주택가에 심어진 동백나무. 사계절 녹색을 자랑하...
홍수현 2017년 06월 13일 -

제주대 총장선출방식 결정 사전투표 시작
제주대학교가 차기 총장 선출방식을 결정하기 위한 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제주대는 총장 직선제와 간선제를 놓고 오늘과 내일 사전투표를 실시한 뒤 오는 19일과 20일에는 본투표를 실시합니다. 이번 투표에는 교직원과 학생 920명이 참여하며 과반수 득표를 얻은 방식으로 차기 총장을 선출하게 됩니다.
홍수현 2017년 06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