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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주국제관악제 다음달 8일 개막
2천14 제주국제관악제가 다음달 8일부터 9일 동안 제주해변공연장을 비롯한 제주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제주국제관악콩쿠르와 제18회 아시아태평양관악제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쟁 당시, 제주의 관악 활동을 도운 미국 길버트 소령의 딸인 다이안 아놀드 여사를 초청해 연주회를 마련합니다. 또 이번 관악...
홍수현 2014년 07월 01일 -

장례시설 운영실태 점검
제주시는 오는 13일까지 제주시내 장례식장 등 장례 관련시설 18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가격표 게시와 위생관리 실태 여부 등으로 게시된 가격 이외 금품을 요구하는 등의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6개월 이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홍수현 2014년 07월 01일 -

제주포럼, 참가자 76% 재참가 희망
제주도가 지난 5월 28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제9회 제주포럼 참가자 3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6%가 내년에 다시 참가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72%가 현장 등록데스크가 원활히 운영됐고, 64%가 행사장 배치와 조성이 잘 됐다고 응답하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사전 홍보가 부족하고, ...
홍수현 2014년 07월 01일 -

(리포트)쓰레기처리, 신뢰와 자원화가 생명
◀ANC▶ 제주시의 새 쓰레기 처리시설 부지로 구좌읍 동복리가 선정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웃 일본의 사례를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북쪽에 있는 섬...
홍수현 2014년 06월 30일 -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사고 대책 마련
서귀포시는 최근 해수욕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서귀포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매일 아침, 개장 전에 예찰활동을 벌이고 수영 경계선 안에서 해파리가 10마리 이상 발견될 경우 입수를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실에 응급용 해독제를 비치하고, 해파리에 쏘인 환자에게는 진료기록을 확인한 뒤 ...
홍수현 2014년 06월 30일 -

(리포트)쓰레기처리, 신뢰와 자원화가 생명
◀ANC▶ 제주시의 새 쓰레기 처리시설 부지로 구좌읍 동복리가 선정된 지 두 달이 지났습니다. 많은 양의 쓰레기를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웃 일본의 사례를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북쪽에 있는 섬...
홍수현 2014년 06월 30일 -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사고 대책 마련
서귀포시는 최근 해수욕객들이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서귀포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매일 아침, 개장 전에 예찰활동을 벌이고 수영 경계선 안에서 해파리가 10마리 이상 발견될 경우 입수를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상황실에 응급용 해독제를 비치하고, 해파리에 쏘인 환자에게는 진료기록을 확인한 뒤 ...
홍수현 2014년 06월 30일 -

대체로 맑은 주말
제주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귀포시 중문동의 낮 최고기온이 28.9도까지 올랐고 제주시 25.9도, 서귀포는 27.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다 밤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은 다음주 수요일쯤에 다시 ...
홍수현 2014년 06월 28일 -

(리포트)해수욕장 개장, 본격 손님맞이
◀ANC▶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제주도내 해수욕장들이 잇따라 개장했습니다. 올 여름 첫 손님 맞이를 시작한 해변의 모습을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모처럼 내리쬐는 햇살 아래 펼쳐진 푸른 바다.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렸던 사람들은 물 속이 마냥 즐겁습니다. 고무튜브를 타고 밀려오는 파도...
홍수현 2014년 06월 28일 -

남영호 조난자 위령탑 이설사업 속도
남영호 침몰사고 희생자 위령탑 이설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와 남영호 조난자 유족대표회는 최근 회의를 열어 위령탑 모형을 확정하고 비문에 담길 사고경위와 조난자 명단도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돈내코에 있는 위령탑 대신 오는 11월에는 정방폭포 주차장 근처에 새로운 위령탑이 세워질 예정...
홍수현 2014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