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천연기념물 수목문화재 정비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 여 원을 들여 산천단 곰솔을 비롯한 천연기념물과 도 지정 수목문화재 19그루를 정비합니다. 특히 산천단과 수산리 곰솔에 대해서는 소나무 재선충 예방을 위한 주사와 방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명월 팽나무 군락지에는 병충해 방제와 함께 쓰러짐 방지 시설을 보강합니다.
홍수현 2014년 04월 02일 -

소각장 운영업체, '기존 직원 고용 예정'
제주시 봉개동 북부 소각장 위탁운영을 맡은 한불에너지관리 주식회사는 기존 직원을 전원 고용할 예정이라며, 고용불안과 소각장 운영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일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수인계 과정에서 기존직원의 고용보장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5차례 채용공고를 실시했으며, 현재까지 20여 명...
홍수현 2014년 04월 02일 -

천연기념물 수목문화재 정비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2억 여 원을 들여 산천단 곰솔을 비롯한 천연기념물과 도 지정 수목문화재 19그루를 정비합니다. 특히 산천단과 수산리 곰솔에 대해서는 소나무 재선충 예방을 위한 주사와 방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명월 팽나무 군락지에는 병충해 방제와 함께 쓰러짐 방지 시설을 보강합니다.
홍수현 2014년 04월 02일 -

소각장 새 운영업체에 직원 고용승계 요구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소각시설 직원 50여 명은 오늘, 새로운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업체가 제안서 내용과 다르게 고용자 우선승계를 거부하고 있다며 제주시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새 사업자가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입사원서를 쓰지 않으면 일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며, 사업을 발주한 제주...
홍수현 2014년 04월 01일 -

경상도산 가금류 44만 마리 반입
제주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은 경상남북도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가금류 44만 마리가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닭고기는 126톤으로 열흘 정도 공급이 가능한 양이며, 종란은 다음달 중순 이후 출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가금류 수급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중에도...
홍수현 2014년 04월 01일 -

올레마을 예술프로젝트 눈길
예술가들이 올레길 주변 마을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 예술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마을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실시하는 예술 프로젝트에 회화와 조각, 사진가 3명이 올레 1코스 성산읍을 찾아 한 달동안 지역 민박에 머물며 여행자들을 위한 예술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
홍수현 2014년 04월 01일 -

소각장 새 운영업체에 직원 고용승계 요구
제주시 봉개동 쓰레기 소각시설 직원 50여 명은 오늘, 새로운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업체가 제안서 내용과 다르게 고용자 우선승계를 거부하고 있다며 제주시에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새 사업자가 직원들에게 개별적으로 입사원서를 쓰지 않으면 일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다고 밝혔다며, 사업을 발주한 제주...
홍수현 2014년 04월 01일 -

경상도산 가금류 44만 마리 반입
제주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 동안 AI가 발생하지 않은 경상남북도 지역에서 생산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가금류 44만 마리가 반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닭고기는 126톤으로 열흘 정도 공급이 가능한 양이며, 종란은 다음달 중순 이후 출하될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가금류 수급차질을 해소하기 위해 이달중에도...
홍수현 2014년 04월 01일 -

올레마을 예술프로젝트 눈길
예술가들이 올레길 주변 마을을 찾아 재능을 기부하는 예술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올레마을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실시하는 예술 프로젝트에 회화와 조각, 사진가 3명이 올레 1코스 성산읍을 찾아 한 달동안 지역 민박에 머물며 여행자들을 위한 예술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
홍수현 2014년 04월 01일 -

예산낭비 목재인도 교체사업 논란
제주MBC가 보도한 예산낭비 목재인도 교체사업과 관련해 서귀포시가 사업을 재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올 상반기에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태평로와 부두로 2천600미터 구간의 목재인도를 제주판석으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내 목재인도는 2만 미터로, 지난 천999년부터 8년동안 사업비 3...
홍수현 2014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