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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항소 기각‥"부실하나 무효는 아
비자림로 확장공사 항소심에서도 재판부가 제주도의 손을 들어주며공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시민사회단체 등 10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비자림로 도로구역결정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원고의 항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한편, 제주녹색당 등은 항소심 선고에 앞서환경과...
홍수현 2023년 12월 14일 -

비자림로 항소 기각‥"부실하나 무효는 아
비자림로 확장공사 항소심에서도 재판부가 제주도의 손을 들어주며공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행정부는 시민사회단체 등 10명이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비자림로 도로구역결정 무효 확인 소송 항소심에서원고의 항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한편, 제주녹색당 등은 항소심 선고에 앞서환경과...
홍수현 2023년 12월 13일 -

학부모에 교장 경조사 문자메시지 발송‥감사 청구
도내 모 고교에서학부모에게 교장의 경조사 문자메시지를보냈다는 신고가 접수돼교육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8월, 도내 한 고교에서 교장 자녀의 결혼을 알리는 문자메시지가 일부 학부모들에게 발송된 사실과 관련해 조사해 달라는 감사가 청구돼감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는...
홍수현 2023년 12월 12일 -

"유보통합추진단에 교사 포함해라"‥&
◀ 앵 커 ▶ 유아교육과 보육체계 통합을 위한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6월 말부터 어린이집 등 시.도가 맡아온영유아 보육업무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되는데요.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이 현장의 소리를 듣지 않은 졸속 추진이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일선 교사와교육감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
홍수현 2023년 12월 12일 -

"유보통합추진단에 교사 포함해라"‥&
◀ 앵 커 ▶ 유아교육과 보육체계 통합을 위한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6월 말부터 어린이집 등 시.도가 맡아온영유아 보육업무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되는데요.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이 현장의 소리를 듣지 않은 졸속 추진이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일선 교사와교육감의 대화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
홍수현 2023년 12월 12일 -

"유보통합추진단에 교사 포함해라"‥&
◀ 앵 커 ▶ 유아교육과 보육체계의 통합,이른바 유보 통합을 위한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내년 6월 말부터 어린이집 등 시.도가 맡아온 영유아 보육업무가 시.도교육청으로 일원화되는데요. 국공립 유치원 교사들이 현장의 소리를 듣지 않은 졸속 추진이라며 반발하는 가운데, 일선 교사와 교육감의 대화 자...
홍수현 2023년 12월 11일 -

제주 행정체제개편‥"공식 요청하면 적극
◀ 앵 커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주에서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과 빈집 활용 사례를돌아보고 대책을 점검했는데요, 연구용역이 막바지에 접어든제주도 행정체제개편에 대해 제주도가 의견을 행안부에 공식 요청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제주 해녀가 살았던 빈집을...
홍수현 2023년 12월 09일 -

무료주차장 방치 차량 강제 견인 법 개정안 통과
제주MBC가 보도한무료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과 관련해강제 견인 조치할 수 있는 관련법 개정안이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은주차장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무료 공영주차장에 오래 방치된 차량을이동시키도록 명령하거나 강제 견인할 수 있는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
홍수현 2023년 12월 09일 -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 별세
송승천 제주도체육회장이 오늘(12/9) 향년 65세로 별세했습니다. 고 송승천 회장은제주도 씨름협회장과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고,지병으로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최근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분향소는 제주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 마련되며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홍수현 2023년 12월 09일 -

정실마을 가로수 제거 계획 철회 요구
정실마을 월정사 가로수 제거 계획을 놓고시민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보도자료를 내고,제주도가 지향하는 15분 도시는걷기 좋은 가로수길과 인도를 만드는 것이핵심이라며, 정실마을 월정사 구실잣밤나무가로수 제거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버스중앙차로제 확대 시행을 위해서광...
홍수현 2023년 1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