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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투자 피해 상담 잇따라
동양그룹 사태와 관련해 제주지역 투자자들의 상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제주사무소는 지금까지 피해상담 56건 가운데 8건의 피해 신고서류를 접수하고, 오늘도 20명 이상의 개인 투자자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제주지역 개인 투자자들의 정확한 피해규모는 피해상담과 신고서류 접수가 마무리된 뒤 집계될 것...
홍수현 2013년 10월 07일 -

서귀포의료원 신축 병동 진료 개시
서귀포의료원은 신축 병동 사용승인과 이전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모레(7일)부터 새로 지은 건물에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새 병동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건축면적 2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응급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투석실 등을 갖췄습니다. 새 병동 이전으로 병상수는 기존보다 100병상 늘어난 300병상, ...
홍수현 2013년 10월 05일 -

서귀포의료원 신축 병동 진료 개시
서귀포의료원은 신축 병동 사용승인과 이전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모레(7일)부터 새로 지은 건물에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새 병동은 지하 2층, 지상 4층에 건축면적 2만3천 제곱미터 규모로, 응급의료센터와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투석실 등을 갖췄습니다. 새 병동 이전으로 병상수는 기존보다 100병상 늘어난 300병상, ...
홍수현 2013년 10월 05일 -

(리포트) 일출봉 주차장 이전 부지 논란
◀ANC▶ 성산일출봉 탐방객이 늘면서 포화상태에 이른 주차장을 옮기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수면 위에 축구장 면적 다섯배 크기의 주차장을 다리 형태로 건축하는 방안이어서 자연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차량 천여 대가 드나드는 성산일출봉 주...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한전 우선 부담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제주 MBC 보도와 관련해 한전이 법제처의 법률해석이 나올 때까지 전봇대 이설비용을 우선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서귀포시와 이같이 협의했다며, 전봇대 이설과 관련한 지침도 2, 3개월 뒤 나...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리포트) 일출봉 주차장 이전 부지 논란
◀ANC▶ 성산일출봉 탐방객이 늘면서 포화상태에 이른 주차장을 옮기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유수면 위에 축구장 면적 다섯배 크기의 주차장을 다리 형태로 건축하는 방안이어서 자연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하루 평균 차량 천여 대가 드나드는 성산일출봉 주...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한전 우선 부담
비법정도로 전봇대 이설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이 갈등을 빚고 있다는 제주 MBC 보도와 관련해 한전이 법제처의 법률해석이 나올 때까지 전봇대 이설비용을 우선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지역주민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서귀포시와 이같이 협의했다며, 전봇대 이설과 관련한 지침도 2, 3개월 뒤 나...
홍수현 2013년 10월 04일 -

(리포트) 전봇대 이설비용 분쟁
◀ANC▶ 도로는 넓어졌지만 예전 전봇대는 옮겨지지 않아 통행이 어렵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런 전봇대를 옮기는데 드는 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 사이에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확장공사가 끝난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농로입니다. 넓어진 길 가운...
홍수현 2013년 10월 03일 -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 개막
제3회 글로벌 제주상공인대회가 오늘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모레까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제주 출신 상공인과 해외 바이어 등 600여 명이 참가하고, 행사 첫날인 오늘은 제주형 창조경제와 미래산업을 주제로 창조산업포럼이 열렸습니다. 대회 기간에는 제주산 물품 수출...
홍수현 2013년 10월 03일 -

(리포트) 전봇대 이설비용 분쟁
◀ANC▶ 도로는 넓어졌지만 예전 전봇대는 옮겨지지 않아 통행이 어렵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이런 전봇대를 옮기는데 드는 비용 부담을 놓고, 서귀포시와 한국전력 사이에 법적 다툼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확장공사가 끝난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농로입니다. 넓어진 길 가운...
홍수현 2013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