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강정상수원 관통 도로계획 폐지 촉구

서귀포시민연대와 서귀포농민회 등 서귀포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서부지역 주민의 식수원인 강정상수원을 관통하는 도로계획을 폐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용흥에서 해군기지 공사장 입구까지 도로를 건설하는 계획 대신, 강정마을회가 제시한 대천동 주민센터에서 해군기지 공사장 입구까...

(리포트) 흔들리는 화훼산업

◀ＡＮＣ▶ 화훼산업은 제주의 대표산업 가운데 하나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화훼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면서, 제주의 화훼산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월평동에 사는 박희선 씨는 최근 20년동안 해오던 백합농사를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백합을 심었던 자리...

국립기상연구소, 다음달 제주혁신도시 이전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가 다음달,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혁신도시에 지상 4층, 연면적 8천 제곱미터 규모로 신축 중인 국립기상연구소 청사가 다음달 준공돼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청사 준공 이후, 직원 20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160여 명 이전을 마무리할...

(리포트) 흔들리는 화훼산업

◀ＡＮＣ▶ 화훼산업은 제주의 대표산업 가운데 하나로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화훼농사를 포기하는 농가가 늘면서, 제주의 화훼산업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월평동에 사는 박희선 씨는 최근 20년동안 해오던 백합농사를 그만뒀습니다. 지금은 백합을 심었던 자리...

국립기상연구소, 다음달 제주혁신도시 이전

기상청 국립기상연구소가 다음달,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혁신도시에 지상 4층, 연면적 8천 제곱미터 규모로 신축 중인 국립기상연구소 청사가 다음달 준공돼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국립기상연구소는 청사 준공 이후, 직원 20명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160여 명 이전을 마무리할...

서귀포 동문로터리 회전교차로 시험운영

서귀포시는 오는 24일 오전 8시부터 동문로터리 회전교차로를 시험 운영합니다. 시험운영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안전대책과 운영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는 교통사고 예방과 혼잡을 막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회전교차로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서귀포 동문로터리 회전교차로 시험운영

서귀포시는 오는 24일 오전 8시부터 동문로터리 회전교차로를 시험 운영합니다. 시험운영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안전대책과 운영과정의 문제점을 파악합니다. 서귀포시 동문로터리에는 교통사고 예방과 혼잡을 막기 위해 지난달부터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회전교차로 공사가 진행됐습니다.

마늘수확 일손돕기 추진

서귀포시는 이번 주부터 대정읍 지역에서 마늘 수확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일손돕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사전 조사를 통해 선발된 고령과 장애, 독거농가에 부서별로 공무원 8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대정농협은 지점과 지소에 일손돕기 상황실을 설치하고 일손이 필요...

서귀포시 어항정비사업 추진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대평항과 신흥항 등 7개 어항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신흥항에는 26미터 규모의 물양장을 축조하고, 신산항과 세화항에는 각각 10미터와 950미터 규모의 돌제시설 공사를 착수해 오는 7월 이전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마늘수확 일손돕기 추진

서귀포시는 이번 주부터 대정읍 지역에서 마늘 수확 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일손돕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사전 조사를 통해 선발된 고령과 장애, 독거농가에 부서별로 공무원 80명이 참여해 마늘 수확 작업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대정농협은 지점과 지소에 일손돕기 상황실을 설치하고 일손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