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서귀포시는 오는 8월까지 공공기관을 포함한 830여 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대상은 장애인 편의증진법이 시행된 지난 98년 4월 이후 건축된 건물로, 출입구 접근로와 승강기, 점자블럭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합니다. 조사 결과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건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

서귀포 다목적체육관 신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공천포 전지훈련센터 안에 사업비 39억 원을 들여 연면적 2천800 제곱미터,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체육관 설립 공사를 다음달 시작할 예정입니다. 내년 2월에 완공되는 다목적체육관은 전국체전 기간에 핸드볼경기장으로 활용하고, 이후에는 실내 전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

서귀포시는 오는 8월까지 공공기관을 포함한 830여 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대상은 장애인 편의증진법이 시행된 지난 98년 4월 이후 건축된 건물로, 출입구 접근로와 승강기, 점자블럭 등의 설치 여부를 점검합니다. 조사 결과 편의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건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

고사리축제 다음달 19일 개막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다음달 19일부터 열흘동안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이틀에서 열흘로 행사기간이 늘었고 고사리 꺾기 체험과 함께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남원읍 17개 마을을 돌며 생태와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체험 버스투어도 마련됩니다.

봄철 식중독 예방 음식점 위생점검

서귀포시는 봄 관광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점 위생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합니다. 대상업소는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단체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관광지 주변 대형음식점 40곳으로,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고사리축제 다음달 19일 개막

올해로 19번째를 맞는 한라산 청정 고사리 축제가 다음달 19일부터 열흘동안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이틀에서 열흘로 행사기간이 늘었고 고사리 꺾기 체험과 함께 관광객들이 버스를 타고 남원읍 17개 마을을 돌며 생태와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체험 버스투어도 마련됩니다.

봄철 식중독 예방 음식점 위생점검

서귀포시는 봄 관광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점 위생점검을 오는 29일까지 실시합니다. 대상업소는 수학여행단을 비롯한 단체관광객이 주로 이용하는 관광지 주변 대형음식점 40곳으로,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 여부와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 동계 전지훈련 선수 3만 명 유치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서귀포를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천300여 개 팀, 3만 2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당초 유치목표인 3만 3천 명에는 천 명 가량 부족합니다. 서귀포시는 전지훈련 선수단을 통해 훈련장 시설 부족과 같은 문제점을 확인해 하반기 유치 계획을 세울 방침...

서귀포시, 방과후 교육특화 프로그램 지원

서귀포시는 올해 방과후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하고 초.중.고 47개 학교에 지원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독서논술과 인성교육, 취업대비 프로그램 등으로 서귀포시 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오는 11월까지 학교별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서귀포시 동계 전지훈련 선수 3만 명 유치

지난해 말부터 이달까지 서귀포를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은 20개 종목에 천300여 개 팀, 3만 2천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당초 유치목표인 3만 3천 명에는 천 명 가량 부족합니다. 서귀포시는 전지훈련 선수단을 통해 훈련장 시설 부족과 같은 문제점을 확인해 하반기 유치 계획을 세울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