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서귀포시 부산물비료 생산 판매

서귀포시는 쓰레기매립장 음식물 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부산물 비료를 이달 말부터 농가에 판매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건조, 발효시킨 뒤 톱밥과 섞어 만든 부산물 비료는 20kg 한 포대에 2천500 원에 판매됩니다. 지난해에는 부산물 비료 2만2천 포대를 생산해 농가에 판매됐고, 올해는 2만5천 포대를 농가에 공급할 ...

(리포트) 새 봄, 스포츠 열기 활짝

◀ＡＮＣ▶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제주가 스포츠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 갈 등용문, 2천13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 연맹전이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라산이 바라보이는 쾌청한 날씨 속에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리포트) 새 봄, 스포츠 열기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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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적 불일치 분쟁 대책 필요

◀ＡＮＣ▶ 땅의 지번과 경계 등이 표시된 지도가 지적도인데요, 그런데 이 지적도가 실제 땅 모습과 다른 부분이 많아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시 안덕면에 사는 이영대 씨는 최근 자신의 밭 지적도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20년 가까이 농사를 지어왔던 농경지 경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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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귀농의 성공 조건

◀ＡＮＣ▶ 최근 농촌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겠다며 제주로 이주하는 귀농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시의 귀농인구는 800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조건과 과제는 무엇일까요?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박영혜 씨.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와 함...

섭지코지 탐방객 증가

성산읍 섭지코지 탐방객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해 섭지코지를 찾은 관광객은 149만 명으로 재작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신양리 마을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주차장 운영 수익금도 2억2천만 원에 달해 지역 소득 증대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효마을, 자체 발전계획 수립

서귀포시 하효마을회는 주민들이 살고 싶고 관광객이 오래 머무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 제주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마을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자체 예산을 들여 발전계획을 세운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마을발전기금 운영규정 마련과 역사문화 탐방길 개설, 고품질 감귤생산단지 조성 등이 포...

(리포트) 귀농의 성공 조건

◀ＡＮＣ▶ 최근 농촌에서 제 2의 인생을 살겠다며 제주로 이주하는 귀농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시의 귀농인구는 800명을 넘어섰는데요,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조건과 과제는 무엇일까요?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서귀포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박영혜 씨.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와 함...

섭지코지 탐방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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