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정책선거, 연속성 평가 필요

오늘, 제주도 선관위 주관으로 열린 총선 정책선거 실천을 위한 학술토론회에서 한영조 제주경실련 사무처장은 후보가 바뀔 때마다 정책의 단절성과 연속성 정도를 분석해 정책의 흐름을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 사무처장은 당선자가 바뀔 때마다 정책도 변경되면서 단절형 정책만 양산되고 있다며, 정책선거를 ...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이 오늘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식에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자유선진당과 통합진보당, 창조한국당과 진보신당 등 6개 정당 제주도당 대표가 참석해 정책선거 실천을 약속하는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혈연과 학연, 지연 등을 배제...

민주통합당 도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 마감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은 이번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도의원 재보궐 선거 예비후보 공천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구와 노형 을, 대정읍 선거구에 각각 2명씩 모두 6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중앙당 지침에 따라 공천심사위 열고 여론조사 등을 거쳐 공천자를 확정할 방침입니...

제주도장애인체육회 이전 현판식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늘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 입주해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오늘 현판식 행사에는 장애인체육회 임원과 선수, 가맹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제주 장애인 체육의 발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자치경찰단 청사 부속건물을 사무실로 사용했는데,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어 ...

정책선거, 연속성 평가 필요

오늘, 제주도 선관위 주관으로 열린 총선 정책선거 실천을 위한 학술토론회에서 한영조 제주경실련 사무처장은 후보가 바뀔 때마다 정책의 단절성과 연속성 정도를 분석해 정책의 흐름을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 사무처장은 당선자가 바뀔 때마다 정책도 변경되면서 단절형 정책만 양산되고 있다며, 정책선거를 ...

(리포트)제주 약초, 차별화가 중요

◀ＡＮＣ▶ 최근 약용작물을 활용한 사업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제주의 약용작물 산업 발전을 위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다른지방 주산작목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지역의 약용작물 재배면적은 705헥타르. 전국의 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재배작물...

국회의원 3인, 한미FTA 발효 중단하라

민주통합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오늘 성명을 내고 정부는 일부 대기업의 이익을 위해 농민을 포함한 대다수 서민에게 큰 피해를 주는 한미FTA 발효 계획을 중단하고, 미국과 재협상을 시작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일본 EEZ의 갈치 어획할당량이 10년 전의 절반도 안되는 2천 톤으로 줄었고, 또 다시 천400톤으...

제주에서 너구리 서식 확인(사진있음)

제주도 한라산연구소는 지난 17일, 외래동물 서식실태를 조사하다 제주시 봉개동 중산간에서 올가미에 걸려 죽어있는 생후 2~3년생 너구리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라산연구소는 10여 년 전에 구좌읍 일대에서 너구리를 사육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일부가 야생에 적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동여론조사 사전보도 수사 의뢰

제주MBC를 비롯한 제주지역 언론 6사는 오늘, 사전 협약과 허락없이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인용해 보도한 인터넷 매체 '제주의소리'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이번 사전보도에 대한 사과문 게재를 요구하고, 여론조사 결과의 사전 유출 경위에 대해서는 제주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

야생동물 밀렵 여전

야생동물 밀렵 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특별단속이 시작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밀렵사범 9명을 적발하고, 올무와 올가미 등 밀렵도구 260여 점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모레(2/24), 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와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등과 함께 제주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