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해외 언론 제주 취재 이어져

제주를 찾는 해외언론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전문잡지 '완가여유' 취재진이 내일부터 닷새동안 제주를 방문해 성산일출봉과 제주올레, 사려니숲길 등을 답사한 뒤 8월호에 제주 관광을 안내하는 글을 실을 예정입니다. 또 일본의 서일본 TV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한류 드...

사립박물관 개선방안 마련

제주자치도는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도내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특히 개관 이후 자료 수집과 연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항을 중점 조사해 관계자들과 함께 재투자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현재 제주지역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44곳이며, 설립계...

문화재 안내판 바루기 사업

제주대 국어문화원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국어책임관 활동 지원사업의 '문화재 안내판 문구 바루기' 사업 추진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대 국어문화원은 국비와 지방비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보물과 사적, 천연기념물 등 도내 문화재 안내판 220개의 문구 내용을 분석하고 오류를 바로잡는 사업을 맡게 됩니...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실시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식품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창업 교육을 오는 10월까지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건조와 발효, 살균과 포장을 비롯한 농산물 가공 기초 교육과 식품제조 인허가에 따른 위생 관련 법규 과목 등으로 이뤄지는데, 기초와 심화 각 40시간씩 전문강사의 지...

제15회 섬관광정책포럼 제주 개최

제15회 섬 관광 정책포럼이 오는 9월 28일부터 사흘동안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중국의 하이난섬과 일본의 오키나와를 비롯한 9개 회원국과 3개 옵서버국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섬 관광 교류협력을 위한 협의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마이스산업과 기후변화, 레포츠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주제를 선정...

사립박물관 개선방안 마련

제주자치도는 최근 급속히 늘고 있는 도내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까지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특히 개관 이후 자료 수집과 연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항을 중점 조사해 관계자들과 함께 재투자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현재 제주지역 사립 박물관과 미술관은 44곳이며, 설립계...

문화재 안내판 바루기 사업

제주대 국어문화원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국어책임관 활동 지원사업의 '문화재 안내판 문구 바루기' 사업 추진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대 국어문화원은 국비와 지방비 4천만 원을 지원받아 보물과 사적, 천연기념물 등 도내 문화재 안내판 220개의 문구 내용을 분석하고 오류를 바로잡는 사업을 맡게 됩니...

농식품 가공 창업 교육 실시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식품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창업 교육을 오는 10월까지 농업기술원과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건조와 발효, 살균과 포장을 비롯한 농산물 가공 기초 교육과 식품제조 인허가에 따른 위생 관련 법규 과목 등으로 이뤄지는데, 기초와 심화 각 40시간씩 전문강사의 지...

제15회 섬관광정책포럼 제주 개최

제15회 섬 관광 정책포럼이 오는 9월 28일부터 사흘동안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립니다. 중국의 하이난섬과 일본의 오키나와를 비롯한 9개 회원국과 3개 옵서버국이 참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섬 관광 교류협력을 위한 협의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마이스산업과 기후변화, 레포츠 관광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주제를 선정...

제주특별법 개정안 이달중 공포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오늘 정부로 이송돼 이달 안에 공포될 전망입니다. 개정안은 보름 이내에 국무회의에 상정되고 대통령의 재가를 거친 뒤 공포됩니다. 국무총리실 제주지원위원회 연장 운영과 관광객 부가세 환급,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 저학년 학생 모집 등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종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