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양배추 하차경매 합의 지연 피해

◀ＡＮＣ▶ 양배추 수확이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하지만 서울 가락시장의 양배추 하차경매에 대한 합의가 늦어지면서 농가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이달 초부터 양배추 수확을 시작한 서귀포시 대정읍. 그물망에 담은 양배추를 트럭에 쌓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수...

(리포트)기습한파에 감귤수확 '분주'

◀ＡＮＣ▶ 갑자기 찾아온 12월 한파에 감귤농가에서는 수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출하 초 급등했던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서 철저한 출하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탐스럽게 익은 감귤이 나무마다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두터운 옷을 껴입은 인부들은 조금이라도 서둘러 귤을 따기 위...

(리포트)기습한파에 감귤수확 '분주'

◀ＡＮＣ▶ 갑자기 찾아온 12월 한파에 감귤농가에서는 수확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출하 초 급등했던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서 철저한 출하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탐스럽게 익은 감귤이 나무마다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두터운 옷을 껴입은 인부들은 조금이라도 서둘러 귤을 따기 위...

내년 감귤재배면적 올해와 비슷

노지감귤 재배면적은 줄고 만감류와 하우스 감귤의 재배면적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내년 노지감귤 재배면적은 만5천헥타르로 올해보다 1%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만감류는 3천900여 헥타르로 2%, 월동온주와 하우스감귤은 각각 1% 증가하면서 전체 감귤 재...

(리포트)

◀ＡＮＣ▶ 과거 부정확한 측량에다 땅값 상승에 따른 '숨겨진 권리'찾기가 늘어나면서 토지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십년간 사용하던 마을 안 길이 돌담으로 막히거나, 통행 길이 없어지게 되자 주민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마을 안 길에 들어서자, 돌담으로 쌓은 주택 울타...

농가 소득 5천만 원 기념 농협 행사에 농민단체 반발

농협중앙회가 제주에서 전국 최초로 농가소득 5천만 원 달성 기념 행사를 계획하자, 농민단체가 현실을 외면한 행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농민회와 여성농민회는 성명을 내고, 농가 부채가 6천5백만원인 상황에서 소득 5천만 원 달성 행사는 허울뿐이라며, 농협은 감귤 가격 하락과 월동무 산지폐기로 어려움을 겪...

한림수협, 도내 최초 위판액 1500억 원 돌파

한림수협이 제주 최초로 위판액 1,5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림수협은 전국 최초의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와 제빙, 냉동 등 기반시설을 확충해 한림수협에 입항하는 어선이 늘었다고 말했습니다. 천500억 원은 전국 지구별 협동조합 가운데 5위권 안에 해당되는 액수입니다.

(리포트) 제주 첫 LNG발전소.. 가동 요원

◀ＡＮＣ▶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LNG 복합발전소가 제주에 처음으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LNG 공급이 늦어지면서, 정상 가동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처음으로 제주 LNG 복합 발전소가 준공됐습니다. 2천16년 착공...

(리포트) 제주 첫 LNG발전소.. 가동 요원

◀ＡＮＣ▶ 제주지역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LNG 복합발전소가 제주에 처음으로 들어섰습니다. 하지만 LNG 공급이 늦어지면서, 정상 가동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처음으로 제주 LNG 복합 발전소가 준공됐습니다. 2천16년 착공한...

10년 새 도내 인구 10만 명, 외국인 수 5배 증가

제주인구가 10년 새 10만 명이 늘고, 외국인 수는 무려 5배가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주민등록 인구는 65만7천여 명으로 10년 전 55만9천여 명보다 9만7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외국인은 4천100여 명에서 2만천600여 명으로 10년 새 만7천500여 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