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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만 번째 다이빙 일기
◀ANC▶ 오늘은 좀 특별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빼어난 바닷속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을 지키며 수중 생태계를 카메라 렌즈에 담아온 김병일 씨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만 번째 스쿠버다이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라 불...
이소현 2018년 12월 03일 -

제주 휘발유 가격 하락폭 전국 1위
정부가 유류세를 내린 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제주 지역 휘발유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제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값은 1리터에 평균 천 511원으로 11월 첫째주보다 160원 떨어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세종...
이소현 2018년 12월 03일 -

도내 쓰레기매립장 4곳 만적 임박
제주도내 쓰레기 매립장 9곳 가운데 4곳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봉개매립장의 매립률은 99.3%로 이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동복리 주민들의 반발로 제주환경자원센터 준공이 늦어지면서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또 서부매립장의 매립률은 98.2%, 동부 95.6%, 서귀...
이소현 2018년 12월 03일 -

요일별 배출제 시행 2년.. 재활용률 저조
제주지역에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가 시행된 지 2년이 지났지만 재활용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쓰레기 재활용률은 57.3%로 제도 시행 이전인 지난 2천16년보다 3.9%포인트 높아지는데 그쳤습니다. 한편, 요일별 배출제 시행직전 5년 동안 70%나 늘었던 쓰레기 발생량은 제도 시...
이소현 2018년 12월 03일 -

오후부터 모레까지 비.. 비 그치면 기온 낮아져
제주 남부와 동부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밤 늦게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남동부와 산지에는 늦은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이소현 2018년 12월 02일 -

(리포트) 만 번째 다이빙 일기
◀ANC▶ 오늘은 좀 특별한 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빼어난 바닷속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 앞바다의 문섬을 지키며 수중 생태계를 카메라 렌즈에 담아온 김병일 씨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만 번째 스쿠버다이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스쿠버다이버들의 성지라 불...
이소현 2018년 12월 02일 -

제주 휘발유 가격 하락폭 전국 1위
정부가 유류세를 내린 지 한달이 지난 가운데 제주 지역 휘발유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 제주지역 주유소의 휘발유값은 1리터에 평균 천 511원으로 11월 첫째주보다 160원 떨어져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세종...
이소현 2018년 12월 02일 -

(리포트) 요양보호사가 치매 노인 폭행
◀ANC▶ 서귀포시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치매 노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요양원 측은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나서야 가족들에게 폭행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77살 정모 할머니의 얼굴 여기저기에 멍이 들어있습니다. 팔에도 무엇에 심하게...
이소현 2018년 11월 26일 -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콘퍼런스 제주 개최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열립니다. 도내 관광분야 15개 공공기관과 민간협회가 구축한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 네트워크는 오는 27일, 제주한라대에서 '제주관광, 주민이 일으키다'란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외 지역 관광 우수 사례 발표...
이소현 2018년 11월 26일 -

(리포트) 요양보호사가 치매 노인 폭행
◀ANC▶ 서귀포시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치매 노인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요양원 측은 사건이 발생한 지 사흘이 지나서야 가족들에게 폭행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77살 정모 할머니의 얼굴 여기저기에 멍이 들어있습니다. 팔에도 무엇에 심하게 ...
이소현 2018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