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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소규모 절도 꼼짝마
◀ANC▶ 제주지역 인구가 늘면서 강력범죄는 물론 소액을 훔쳐가는 이른바 생활범죄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CCTV와 전담 수사팀이 범인 검거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새벽, 재래시장 수산코너. 한 남성이 점포 앞에서 머뭇거립니다. 갑자기 맨손으로 수족관에 보관된 활어...
이소현 2017년 06월 05일 -

제주 다목적 소방헬기 내년 상반기 정식 운영
다목적 소방헬기 '수리온'이 내년 상반기 중에 정식운영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제주에 처음 도입될 다목적 소방헬기는 현재 공정률 98%로, 제작이 완료되면 비행시험 등을 거쳐 올해 말 납품될 예정입니다. 헬기가 들어오면 소방대원 훈련 등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계획으로, 응급...
이소현 2017년 06월 05일 -

제주지역 도박 기승.. 올해 180여 명 검거
불법 도박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사이버 도박을 포함해 불법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힌 경우는 2천15년 500여 명, 지난해 480여 명, 올들어서도 130 여명으로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환전 등 불법영업을 하다 적발된 게임장도 올들어서만 46건 5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05일 -

단독 주택 화재.. 방화 추정
주택에서 방화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제주시 외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47살 현 모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건물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편과 말다툼을 한 뒤 주택 입구에 붙을 붙였다는...
이소현 2017년 06월 03일 -

(리포트) 민간 협업 축제 눈길
◀ANC▶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지역축제들은 형식에 얽매인 천편 일률적인 프로그램 때문에 특색을 잃고 있는데요.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순수 민간단체들의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테마파크 야외 무대에 흥겨운 북 가락이 울려퍼집니...
이소현 2017년 06월 02일 -

축사 건초 창고 화재.. 천200만 원 피해
어제 오후 5시쯤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축사 건초 창고에서 불이 나 건물 3동과 건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2백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물차를 이용해 건초를 옮기던 중 불이 났다는 농장주의 말을 바탕으로 과열된 차량 머플러에 건초가 맞닿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02일 -

(리포트) 농촌 마을 감귤 창고가 도박장?
◀ANC▶ 인적이 드문 농촌의 감귤 창고 등을 돌아다니며 수천만원 대의 윷놀이 도박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박판에는 조직폭력배도 개입돼 있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깊은 밤, 농촌 마을의 감귤 창고에 경찰이 들이닥쳤습니다. 바닥에는 멍석이 깔려있고 주변에는 사람들이 가득 앉...
이소현 2017년 06월 01일 -

홍석희 서귀포수협 조합장직 상실
대법원은 불법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홍석희 서귀포수협 조합장의 상고를 기각해 당선무효형이 확정됐습니다. 홍씨는 지난 2천15년 3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동서에게 조합원 명단을 주고 전화로 지지를 호소하도록 해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규정을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
이소현 2017년 06월 01일 -

아파트 화재.. 음식물 조리 중 취급 부주의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7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주방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8십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 올려진 음식물이 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6월 01일 -

노인의료복지시설 위반 혐의 기소 요양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강재원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제주시 모 요양원 소속 사회복지사 27살 신 모씨와 간호조무사 34살 강 모씨에게 각각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초 요양원에 입소한 노인 두 명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욕창이 생기도록 하고 행정지도를 받은 뒤에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
이소현 2017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