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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농촌 테마마을, 조천 스위스마을
◀ANC▶ 제주에 스위스를 옮겨놓은 듯한 마을이 관광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살면서 수익도 나누는 도내 첫 협동조합형 관광마을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뾰족한 기와 지붕을 덮은 집들이 나란히 들어섰습니다. 단순하지만 강렬하고 화려한 색감이 눈에 띕...
이소현 2017년 03월 01일 -

제주항공 콜센터 현행대로 제주에 유지
제주항공 콜센터가 현행대로 제주에 유지됩니다. 제주도는 오늘(어제) 오후 제주항공 임원진을 만난 자리에서 제주 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이 있는 한 폐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콜센터 폐지는 외주업체가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을 보이던 제주항공이 지역사회 반발 등 도민정서를 고려해 이 같이 ...
이소현 2017년 03월 01일 -

(아침)3.1절 공휴일 제주 관광객 8만 5천명 봄 나들이
3.1절 휴일을 맞아 봄 정취를 즐기려는 관광객이 몰리면서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주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어제 4만 4천명에 이어 오늘 4만 천여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4% 증가한 규모로 제주 기점 항공기 예약률은 90% 이상이며 콘도미니엄은 5...
이소현 2017년 03월 01일 -

제주항공 콜센터 현행대로 제주에 유지
제주항공 콜센터가 현행대로 제주에 유지됩니다. 제주도는 오늘(어제) 오후 제주항공 임원진을 만난 자리에서 제주 콜센터에 근무하는 직원이 있는 한 폐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콜센터 폐지는 외주업체가 결정할 문제라는 입장을 보이던 제주항공이 지역사회 반발 등 도민정서를 고려해 이 같이 ...
이소현 2017년 02월 28일 -

차세대 1호 항공기 보잉 787-9, 제주-김포 국내 첫선
차세대 '꿈의 항공기'로 불리는 보잉 787 900(칠팔칠 구백) 항공기가 제주에서 첫 선을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연료 효율은 높이고 착륙 소음은 줄인 친환경 항공기인 보잉 787 900을 다음달 제주와 김포 노선에 처음으로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잉 787 900은 시범 운행을 거쳐 다음달 14일부...
이소현 2017년 02월 28일 -

중화권 겨냥, 의료&힐링 제주관광 상품 개발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특수목적 관광 상품이 개발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중국 길상항공 산하 여행사 등과 협업을 맺어 제주의 청정 환경을 바탕으로 한 고부가가치 상품을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현지 전문의료인과 산악전문인 등 70여 명을 초청해 오는 28일까지 한중민간건강교류회와 ...
이소현 2017년 02월 27일 -

(리포트) 공항 쓰레기 떠넘기기
◀ANC▶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에 면세품 포장을 마구 버리는 바람에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는데요. 제주공항의 쓰레기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아수라장이 된 제주공항 국제선 출발 대합실 하루에 2톤이 넘...
이소현 2017년 02월 24일 -

외국인 지출액, 제주시가 서귀포시보다 3.4배 높아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에서 쓴 비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의 신용카드 지출액은 8천 500억원으로 재작년보다 51%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천 500억원으로 서귀포시보다 3배 이상 많았고 업종별로는 면세점이 2천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소현 2017년 02월 24일 -

(리포트) 공항 쓰레기 떠넘기기
◀ANC▶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공항에 면세품 포장을 마구 버리는 바람에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는데요. 제주공항의 쓰레기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아수라장이 된 제주공항 국제선 출발 대합실 하루에 2톤이 넘는...
이소현 2017년 02월 23일 -

외국인 지출액, 제주시가 서귀포시보다 3.4배 높아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에서 쓴 비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를 찾은 외국인의 신용카드 지출액은 8천 500억원으로 재작년보다 51%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6천 500억원으로 서귀포시보다 3배 이상 많았고 업종별로는 면세점이 2천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소현 2017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