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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선원,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귀포시 남서쪽 74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인 풍성호의 선원 45살 마 모 씨가 숨진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발생 1시간 전부터 마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선장이 실종 신고를 했는데 선장 등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어획량 축소 기재 중국 어선 2척 나포
해양수산부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비양도 서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삼치와 가오리 등 잡어 3톤을 잡았지만 조업일지에는 500킬로그램을 줄여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방만경영 JDC 언제까지 봐줘야 하나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각종 내부 비리와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는데도 조직의 보신에만 혈안이 됐다며 제주도는 도민 공론화를 통해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감사원이 지난 해 진행했던 JDC에 대한 감사에서 비리 9건을 적발하고도 기관주의 조치만 내린 것...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길 건너던 50대, 택시에 치여 숨져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일도2동 주민센터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4살 김 모 씨가 택시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 했다는 택시 운전자의 말에 따라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저녁 7시쯤에도 제주시 삼도1동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할머니가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레미콘-렌터카 충돌.. 3명 다쳐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로에서 레미콘 차량과 렌터카가 부딪혀 렌터카 운전자 25살 부산시 이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 가운데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40대 선원, 의식 없는 상태로 발견
오늘 아침 7시 반쯤 서귀포시 남서쪽 74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서귀포선적 29톤급 연승어선인 풍성호의 선원 45살 마 모 씨가 숨진 채 바다에 떠 있는 것을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발생 1시간 전부터 마 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선장이 실종 신고를 했는데 선장 등 동료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어획량 축소 기재 중국 어선 2척 나포
해양수산부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비양도 서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삼치와 가오리 등 잡어 3톤을 잡았지만 조업일지에는 500킬로그램을 줄여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방만경영 JDC 언제까지 봐줘야 하나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각종 내부 비리와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는데도 조직의 보신에만 혈안이 됐다며 제주도는 도민 공론화를 통해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또 감사원이 지난 해 진행했던 JDC에 대한 감사에서 비리 9건을 적발하고도 기관주의 조치만 내린 것...
이소현 2015년 03월 04일 -

(리포트) 제주는 그저 아름다울 따름이다.
◀ANC▶ 40여년 동안 제주의 자연과 역사를 카메라에 담아온 사진작가가 천여 점이 넘는 작품을 제주학 연구에 기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단풍으로 울긋불긋 물든 한라산 기슭 아래, 신들이 머문다는 오름들이 구름 사이로 얼굴을 내밉니다. 나무 뗏목인 태왁에 올라 노를 저으...
이소현 2015년 03월 03일 -

어음풍력발전 사업허가 중단하라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검찰이 수사 중인 어음풍력발전사업에 대한 허가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사업자가 토지주에게 뇌물을 건네고 공무원이 심의위원의 개인정보를 사업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심의를 통과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
이소현 2015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