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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피해업체에 고용지원금
메르스 확산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에 고용유지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 고용센터는 여행사나 병의원, 운수업 등 이번 메르스 사태로 경영이 어려운 사업체에 대해 신청을 받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고용유지계획과 함께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정을 입증하는 서류를 제출...
권혁태 2015년 06월 12일 -

(리포트)제주공항 단기대책, 효과는?
◀ANC▶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른 제주공항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단기 대책을 내놨습니다. 당장 급한 불은 끈 셈인데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임시 처방일 뿐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2천320만 명이 이용한 제주국제공항. 올해 이용객...
권혁태 2015년 06월 11일 -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평가, 수정안 마련
제주지역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2천 12년 제 2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수립된 뒤 새로운 정책전략이 대두되는 등 국내외 여건이 변화돼 수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발전연구원에 맡겨 수정계획안을 마련한 뒤 도민 공청회와 도의회 동...
권혁태 2015년 06월 11일 -

장마철 대비, 대형 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장마철을 앞두고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시공실태 합동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26일까지 도내 총 공사비가 50억 원 이상의 공사장이나 바닥면적의 합계가 만 제곱미터 이상의 공사장 19곳에 대해 지하 굴착과 지반 침하의 이상 유무,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
권혁태 2015년 06월 11일 -

(리포트)제주공항 단기대책, 효과는?
◀ANC▶ 사실상 포화상태에 이른 제주공항의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단기 대책을 내놨습니다. 당장 급한 불은 끈 셈인데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을 감안하면 말 그대로 임시 처방일 뿐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해 2천320만 명이 이용한 제주국제공항. 올해 이용객...
권혁태 2015년 06월 11일 -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평가, 수정안 마련
제주지역 최상위 법정계획인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이 대폭 수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2천 12년 제 2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수립된 뒤 새로운 정책전략이 대두되는 등 국내외 여건이 변화돼 수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발전연구원에 맡겨 수정계획안을 마련한 뒤 도민 공청회와 도의회 동...
권혁태 2015년 06월 11일 -

장마철 대비, 대형 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장마철을 앞두고 대형 건설공사장에 대한 시공실태 합동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26일까지 도내 총 공사비가 50억 원 이상의 공사장이나 바닥면적의 합계가 만 제곱미터 이상의 공사장 19곳에 대해 지하 굴착과 지반 침하의 이상 유무,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
권혁태 2015년 06월 11일 -

메르스 추가 의심신고자는 없어
제주대 병원이 '메르스 치료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지역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제주대병원 음압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게 되고, 중증 의심환자는 노출자 진료병원으로 지정된 서귀포의료원에서 진료를 받게 됩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늘 메르스 의심신고자 1명이 발생했지만 음성판정을 받...
권혁태 2015년 06월 10일 -

롯데면세점 교통대책 심의 내일 열려
오는 19일 개점하는 제주시 연동 롯데시티호텔 면세점의 교통대책이 내일 심의됩니다. 제주도는 내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롯데면세점이 최종적으로 제출한 보완계획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검증하고 대형버스 10여 대를 동원한 주행과 주차 실험도 할 계획입니다. 롯데면세점은 대형버스 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권혁태 2015년 06월 10일 -

관광공사, 노형동 호텔 건립 백지화
제주관광공사가 옛 노형파출소 부지에 추진하던 관광호텔인 '아텐타워' 건립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아텐타워 시행사의 자금 조달 계획이 불투명하다고 판단해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관광공사가 관광안내센터 용도로 도유지를 매입한 뒤 민간...
권혁태 2015년 0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