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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사, '신항 추진 과정 아쉽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제주 신항 계획과 관련해 민간업자에게 개발이익이 가지 않도록 공영 개발을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정례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도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절차를 사전에 거쳐야했는데도 순서가 바뀌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원지사는 또, 이달에 편성되는 ...
권혁태 2015년 06월 01일 -

(리포트) 시내면세점 누가 될까?
◀ANC▶ 신라와 롯데가 양분해온 제주 시내면세점 시장에 정부가 면세점 한 곳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는데요. 제주관광공사를 비롯해 3군데 업체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간 매출액 천억 원으로 예상되는 신규 시내 면세점을 향한 업체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
권혁태 2015년 06월 01일 -

행자부, '의회 추천 없는 인사 위법'
도의회 사무처장 인사를 놓고 제주도와 도의회가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행정자치부가 의장 추천을 받지 않은 사무직원 인사는 위법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행자부는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위법한 임용으로 무효나 취소 사유에 해당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한편, 제주지...
권혁태 2015년 06월 01일 -

특별법 국회처리 미뤄져
투자진흥지구 관리권한 일원화와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 등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처리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국회는 오늘 새벽 본회의를 열고 공무원 연금법 등 57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제주 특별법은 본회의에 회부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초에 임시국회가 열리면 특별법이 처...
권혁태 2015년 05월 29일 -

메밀산업 육성 조례 추진
메밀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메일산업 육성위원회를 설치하고 보조금 지원과 연구개발 등을 시행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메밀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도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천19년까지 5년 동안 237억 원을 들여 메밀 가공 공장 설립과 가공식품 개발, 축제...
권혁태 2015년 05월 29일 -

특별법 국회처리 미뤄져
투자진흥지구 관리권한 일원화와 해상운송비 국비 지원 등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 국회 처리가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국회는 오늘 새벽 본회의를 열고 공무원 연금법 등 57개 법안을 통과시켰지만 법사위에 계류 중인 제주 특별법은 본회의에 회부되지 않았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초에 임시국회가 열리면 특별법이 처...
권혁태 2015년 05월 29일 -

메밀산업 육성 조례 추진
메밀 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메일산업 육성위원회를 설치하고 보조금 지원과 연구개발 등을 시행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메밀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를 도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천19년까지 5년 동안 237억 원을 들여 메밀 가공 공장 설립과 가공식품 개발, 축제...
권혁태 2015년 05월 29일 -

(리포트)재선충병, 방제방식 다양화해야
◀ANC▶ 몇년 전부터 번지기 시작한 소나무 재선충병은 이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말았는데요. 무턱대고 나무만 베어내는 방제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십년 된 소나무가 하루 아침에 잘려나가는 재선충병 방제현장. 지난해 10월...
권혁태 2015년 05월 28일 -

(리포트)재선충병, 방제방식 다양화해야
◀ANC▶ 몇년 전부터 번지기 시작한 소나무 재선충병은 이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말았는데요. 무턱대고 나무만 베어내는 방제 방식부터 바꿔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십년 된 소나무가 하루 아침에 잘려나가는 재선충병 방제현장. 지난해 10월...
권혁태 2015년 05월 28일 -

원지사, '감귤, 신항 정책 실행방안 논의'
원희룡 지사가 논란이 일고 있는 정책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제주도청 간부회의에서 감귤과 신항개발 정책에 대해 이해관계의 문제로 논의가 좁혀지거나 변질되는 경향이 있다며 의견수렴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지사는 행정에서 안을 제시하고 논의와 수렴과정을 통해 최종적...
권혁태 2015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