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생물다양성과 습지의날 기념식 열려

생물다양성과 습지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에서 열렸습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는 선흘리 새마을회가 습지보전활동과 생태모범 마을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숨은물 뱅듸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돼 제주시장에게 인...

중동호흡기 증후군 방역활동 강화

우리나라에서도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국립제주검역소와 함께 공항과 항만에서 중동지역 입국자에 대한 발열 감시와 함께 건강상태 질문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또,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제주대 병원에 격리 치료병상 24개를 준...

상반기 민간기업 통합공채, 지난해 하반기보다 늘어

제주도가 지난 4월 시행한 상반기 민간기업 통합 정기공채에서 모두 348명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70명 늘어난 수치로 연령별로는 2,30대가 68%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는 정기공채 채용인원에 대해서는 신입사원 통합 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원지사, 자연녹지 층수 제한-해안선 가이드라인 검토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난개발을 막기위해 자연녹지와 해안지역의 개발을 규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지사는 오늘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자연녹지에 현재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는 규정을 더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안선 부분의 개발도 어떤 가이드라인을 갖고 보존해...

생물다양성과 습지의날 기념식 열려

생물다양성과 습지의 날 기념식이 오늘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습지에서 열렸습니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는 선흘리 새마을회가 습지보전활동과 생태모범 마을로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의 숨은물 뱅듸 습지가 람사르 습지로 등록돼 제주시장에게 인...

중동호흡기 증후군 방역활동 강화

우리나라에서도 중동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환자 유입을 막기 위한 차단 방역이 강화됩니다. 제주도는 국립제주검역소와 함께 공항과 항만에서 중동지역 입국자에 대한 발열 감시와 함께 건강상태 질문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또, 환자 발생에 대비해 제주대 병원에 격리 치료병상 24개를 준...

상반기 민간기업 통합공채, 지난해 하반기보다 늘어

제주도가 지난 4월 시행한 상반기 민간기업 통합 정기공채에서 모두 348명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70명 늘어난 수치로 연령별로는 2,30대가 68%를 차지했습니다. 제주도는 정기공채 채용인원에 대해서는 신입사원 통합 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부의 날, 합동결혼식 열려

부부의 날을 맞아 어려운 형편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던 부부들이 합동 결혼식을 가졌습니다. 제주시와 여성단체가 주관한 오늘 합동결혼식에서는 다문화가정 부부 등 모두 8쌍이 가족들과 함께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제주시는 천 984년부터 합동결혼식을 지원해 지금까지 545쌍의 부부가 합동 결혼식을 가졌습...

컨벤션센터 도민주주, 협의회 구성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도민 주주들이 외국인 시내면세점 사업에 진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도민 주주들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컨벤션센터가 제주 관광의 중심이 되려면 창립 당시 약속했던 면세점과 카지노, 케이블카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다음달 1일에 마감되는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

국가안전대진단, 도내 183건 조치

지난 2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뤄진 국가안전대진단에서 제주지역에 183곳에 대한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공공 시설과 민간 시설 등 모두 만 3천여 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민간시설 33곳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고 교량 4곳에 대해선 정밀진단을 시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