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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생 "4.3 왜곡 처벌 특별법 개정안 발의"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4.3왜곡을 처벌하는 내용의 4.3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정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정안에는 4.3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4.3 진압 공로로 받은 서훈을 ...
조인호 2024년 06월 17일 -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막 "지속가능한 동행"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이 '지속 가능한 청정 수소, 혁신으로 나아가는 글로벌 동행'이라는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제주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모레까지 공동 주관하는 포럼에는 국내외 수소에너지분야 저명인사 88명이 수소 생산과 저장, 활용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이게 됩니다. 제주도는 포...
조인호 2024년 06월 17일 -

오영훈 "APEC 유치하면 대한민국 국격 높이겠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인 에이팩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청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에너지 대전환과 미래 신성장산업 등 제주의 미래비전이 정부의 국정과제와도 연결돼있어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
조인호 2024년 06월 17일 -

투자 약속만 믿고 세금 감면‥환수는 했나?
◀ 앵 커 ▶최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비공개로 방문해 논란이 일었던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는 외국인 투자지역으로 지정돼 막대한 세금을 감면 받았던 곳입니다. 하지만, 투자를 하겠다는 약속은 지키지 않아 그동안 감면받은 세금을 모두 돌려줘야 하는 상황인데,제주도는 얼마나 돌려받았는지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조...
조인호 2024년 05월 31일 -

이상민 "행정체제 개편안 제출하면 검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제주도에서 마련된 안을 제출해주면내부적으로 잘 검토해서 의견을 주겠다고말했습니다.이상민 장관은 제주포럼에 참석해오영훈 지사와의 면담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분원을 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로 명칭을 바꾸고국비 지원을 위해기재부를 설...
조인호 2024년 05월 31일 -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 포럼 폐막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폐막했습니다.이번 포럼에는 60개국에서 3천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4.3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방안과제주와 일본 오키나와, 중국 하이난 3자 협의체 구성, 제주와 아세안 국가들의 공동 번영과 평화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제주도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제주와 일본의 추가 직...
조인호 2024년 05월 31일 -

'바닥 붕괴사고' 용눈이오름 화장실 교체
바닥이 꺼지는 사고가 난 용눈이오름 공중화장실이 교체됩니다. 제주도는 2018년에 지은 화장실이 탐방객 증가와 노후화로 철골이 부식되면서 바닥이 내려앉은 것으로 보고기존 화장실을 철거한 뒤 새로운 화장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3시 10분쯤화장실 바닥이 꺼지면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 5명 가운데 ...
조인호 2024년 05월 31일 -

7월 1일부터 동 지역 65~69세 버스 무료
다음달 1일부터 동 지역 65살에서 69살 사이 어르신도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는 제주교통복지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조치로 혜택을 받는 어르신은 2만 7천여명이며 기존 발급대상인 읍면 지역 65살 이상과 동 지역 70살 이상 어르신을 합치면 12만 2천여명이 버스를 무료로 이용하게 됩니다. 제주교통복지...
조인호 2024년 05월 30일 -

제주 포럼 개막 "탄소 중립으로 기후 위기 극복"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개회사에서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가 절실하다며, 제주가 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하면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글로벌 연대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제주포럼에는 내일(31일)까지 국내...
조인호 2024년 05월 30일 -

시민사회단체 "오영훈 지사 부적절한 행보 우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오영훈 지사의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 비공개 방문 논란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하고 부적절한 행보를 우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혜 의혹을 받는 리조트가 완공을 앞둔 시점에서 인허가권자인 도지사가 사업자와 밀실에서 비공개 면담을 가진 것은 공직자의 윤리에 비춰봐도 문제가 크고 특...
조인호 202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