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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논란 "흑돼지 등급 기준 바꾼다"
◀ 앵 커 ▶최근 제주의 유명한 흑돼지 식당에서 비계가 지나치게 많이 붙어있는 삼겹살을 팔았다 논란이 일었는데요.관광객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제주도가 흑돼지의 비계를 줄이겠다며 흑돼지에 등급을 매기는 기준을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다는 서귀포시의 흑돼지 식당...
조인호 2024년 05월 14일 -

제주시, 반려동물 영업장 213곳 점검
제주시가 반려동물 영업장 213곳을오는 10월 말까지 점검합니다.이번 점검에서는 동물보호법에 의한영업자의 시설과 인력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영상정보처리장치 작동과 보관기간 준수 여부를 확인해 동물학대 발생시 원인을 신속히 규명할 계획입니다.제주시는 지난해 반려동물 영업장 2곳을 영...
조인호 2024년 05월 14일 -

제주~하추자~완도 항로, 신규 여객선 취항
제주와 하추자, 완도 항로에 새로운 여객선이 취항합니다.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2천300톤급 여객선 송림블루오션이 내일(14일)부터 제주와 하추자, 완도 항로에 취항해 그동안 중단됐던 항로 운영이 10개월 만에 정상화된다고 밝혔습니다. 송림블루오션은 여객 240명과 승용차 45대를 실을 수 있는데, 기존 여객선은 지난...
조인호 2024년 05월 13일 -

故 현제훈 기자 영결식 제주MBC에서 열려
고 현제훈 기자 영결식이 오늘 제주MBC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족과 제주MBC 임직원, 언론계와 노동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 자유와 공정 보도, 4.3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고 현제훈 제주MBC 기자를 추모했습니다. 고 현제훈 기자는지난 1996년부터 제주MBC 취재기자와 보도국장, 노조위원장 등으로 활...
조인호 2024년 05월 13일 -

1분기 인구 유출 1천678명‥45년 만에 최다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인구 유출이 4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 인구는 천678명이 순유출돼 지난 1979년 2분기의 천844명 이후 45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연령렬로는 20대가 955명으로 가장 많았고 10대 506명, 40대 130명이었습니다.한편, 1분기 서비스업 생산...
조인호 2024년 05월 13일 -

(주간이슈)부처님 오신 날‥APEC 정상회의 유치될까
◀ 앵 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제주도내 사찰에서도 봉축행사가 열립니다.에이팩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위한 범도민결의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주 주요 일정을 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불기 2천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모레 제주도내 사찰에서 일제히 봉축 법요식이 열립니다.조계종 제주 본사인 관음사에...
조인호 2024년 05월 13일 -

국립 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1일 개관
국립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센터 제주 분원 출범식이 오는 7월 1일 열립니다.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제주와 광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이달 말로 종료하고,한달 동안의 정비 기간을 거쳐 7월부터 본격적으로 치유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행안부는 치유센터 이용자와 4.3 ...
조인호 2024년 05월 10일 -

제주시 봉개동 자연녹지 주거지역으로 변경
제주시 봉개동의 자연녹지 15만㎡가 주거지역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입니다.제주도는 최근 도의회에 제출한 도시관리계획 정비안에 이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는데,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시설사용기간을 연장하면서 봉개동 주민들과 맺은 협약에 따른 겁니다. 도시관리계획 정비안에는함덕 곶자왈 상장머체를 보전관리지역에서 ...
조인호 2024년 05월 10일 -

제주MBC 현제훈 기자 별세‥향년 54세
다음은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본사 현제훈 기자가 오늘 향년 54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고 현제훈 기자는 지난 1996년 제주MBC에 취재기자로 입사한 뒤보도팀장과 보도국장, 노조위원장 등을 지내면서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해왔고, 2021년 루게릭병 진단을 받은 뒤 투병 생활을 해왔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부민장례식장,...
조인호 2024년 05월 10일 -

민주당 제주도당 "한화그룹 특혜 논란은 도지사 흔들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한화그룹의 우주센터와 복합관광단지를 놓고 사실 관계를 왜곡한 억지 주장으로 도지사 흔들기에 집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민주당은 제주에 투자하는 기업을 지원하지는 못할 망정 특정 기업의 편을 든다며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는 기업 ...
조인호 202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