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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돌문화 은인' 지포 김구 선생 심포지엄
제주 돌문화의 은인으로 불리는지포 김구 선생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이 제주문학관에서 열렸습니다.전라북도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는전북 부안 출신으로 고려시대 제주 판관으로 임명된 뒤제주에 화산석으로 밭담을 처음으로 쌓았던지포 김구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제주 돌문화의 활용과 전북과 제주의 문화교류를 논의했습...
조인호 2024년 05월 29일 -

제주도, 공공 건설공사 동영상 촬영 의무화
제주도가 공공 건설공사에 동영상 촬영을 의무화 합니다. 이 제도 도입에 따라, 도로와 하천, 대형 건축물 등을착공에서 준공까지 CCTV와 드론으로완성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부실시공을 예방하고 사고 원인을분석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하반기부터 공공 건설공사을 시범적으로 선정해 시행한 뒤 단계적으로 민간...
조인호 2024년 05월 29일 -

녹색당 "오영훈 지사 기업 면담 일정 공개하라"
제주녹색당도 논평을 내고오영훈 지사는 기업 면담을 포함한 모든 공적 일정을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녹색당은 오영훈 지사가 해외 순방에 열을 올리며수상쩍은 기업과 면담을 이어가고 있다며 제주 특별법 도입과 함께 해외를 다니며 제주도 땅을 헐값에 팔아넘겼던과거 도지사들의 모습과 흡사하다고주장했...
조인호 2024년 05월 29일 -

국민의힘 "오영훈 지사 꼼수에 식품위생법 논란"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논란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오 지사가 청탁금지법을 회피하려다식품위생법 논란에 휩싸였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식당 영업이 되지 않는 콘도에서메뉴판에도 없는 3만원짜리 영수증을 끊어서 내미는 꼼수가 도지사가 보여야 될 모습이냐며도지사...
조인호 2024년 05월 29일 -

중국 자본 입맛대로 바꿔주고 "법대로 했다"
◀ 앵 커 ▶최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비공개로 방문해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는 특혜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제주도가 중국 자본의 입맛대로 사업기간은 수시로 늘려주고 투자 금액은 줄여줬기 때문입니다.명백히 절차를 위반해 법적으로 무효라는 논란까지 일었는데도 제주도는 법과 절차에 따라서 진행됐...
조인호 2024년 05월 29일 -

"공직자 명예 실추" "도지사가 사과하라"
◀ 앵 커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중산간 난개발과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중국 자본의 리조트를 방문했다는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제주도는 MBC 보도가 공직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유감을 표명했지만 국민의힘과 시민단체는 도지사가 밀실에서 사업자를 만난 것이석연치 않다며 직접 사과하고 해...
조인호 2024년 05월 28일 -

'중산간 난개발 리조트' 특혜 의혹도 무성
◀ 앵 커 ▶ 그런데, 오영훈 지사가 방문한 중국 백통신원 리조트는 한라산 기슭에 있어 처음부터 중산간 난개발 논란이 일었던 곳입니다. 특히, 오영훈 지사가 취임한 이후 사업자에게 유리한 쪽으로 사업 계획을 변경해주면서 특혜 논란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중국 부동산기업인 바...
조인호 2024년 05월 27일 -

제주도, 적극행정 공무원 법적 보호 강화
제주도가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에 대한법적 보호를 강화합니다. 제주도가 최근 입법예고한 규칙 제정안에 따르면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거나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징계나 소송에 휘말릴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는 2020년부터 시행된 내부 지침을 법제...
조인호 2024년 05월 27일 -

경남산 가금 생산물 오늘부터 반입금지
오늘부터 경상남도에서 생산된 닭과 오리고기 등 열처리가 되지 않은 가금 생산물의 제주지역 반입이 금지됐습니다. 이는 경남 창녕군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한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 살아있는 가금류는 전국 모든 시도에서 반입이 금지됐고, 가금 생산물은 경남지역에서만 반입이 금지됐는데...
조인호 2024년 05월 25일 -

농산물세척공장 화재‥연기에 신고 잇따라
오늘 오후 2시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의 농산물세척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과 내부 시설 등이 불에 탔고 검은 연기가 심하게 나면서 화재 신고 48건이 119에 접수됐습니다. 제주동부소방서는 소방력을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근...
조인호 2024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