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서귀포 동문로터리에 회전교차로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교통혼잡지역인 동문로터리에 회전형 교차로가 설치됩니다. 서귀포시는 이달 말에 동문로터리 회전형 교차로 설계 용역을 발주해 오는 11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내년 4월까지 교차로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회전형 교차로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교통 흐름은 크게 ...

하효마을 가고싶은 농어촌 100선 선정

서귀포시 하효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의 '가고 싶은 농어촌 마을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하효마을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효돈천과 제주 올레 6코스 출발점인 쇠소깍에서 테우와 투명카약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지역 특산품인 감귤 과즐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하효 쇠소깍 테우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

서귀포 심야 공영버스 호응 높아

서귀포시가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고교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심야 공영버스에 대해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고등학생 19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심야 공영버스 운행이 학습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3%였고, 학교 통학이 편리해졌다는 응답은 71%였습니다. 또, 버스 배차시간과 청결도는 만족스...

맑은 날씨...벌초 행렬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6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도내 공원묘지에는 조상의 묘를 단장하려는 벌초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은 추석 연휴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

서점이 사라진다(리포트)

◀ＡＮＣ▶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독서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왔는데요. 인터넷 서점에 밀리고 독서량도 줄어들면서 제주지역 서점들이 고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1960년대 초에 문을 열어 제주 지역에서 가장 많은 책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서점입니다. 몇년 전만 해도...

장애인 상습 폭행 50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지적 장애인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57살 C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C씨는 지난 2천10년 아내의 인척인 지적장애인 43살 N모씨를 아무런 이유 없이 쇠파이프로 때려 골절상을 입히는 등 5차례에 걸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C씨의 아내도 장애인 N씨의 돈 470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

제주, 수원과 원정경기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늘 수원 블루윙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 2로 졌습니다. 제주는 전반 5분 수원의 이상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뒤, 후반 2분에 서동현이 동점골을 넣었지만, 후반 31분 수원의 스테보에게 결승골을 허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는 최근 10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 빠지며 K-리그 7위에 머물렀...

서귀포 동문로터리에 회전교차로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교통혼잡지역인 동문로터리에 회전형 교차로가 설치됩니다. 서귀포시는 이달 말에 동문로터리 회전형 교차로 설계 용역을 발주해 오는 11월까지 설계를 마친 뒤, 내년 4월까지 교차로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최근 회전형 교차로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실시한 결과, 교통 흐름은 크게 ...

하효마을 가고싶은 농어촌 100선 선정

서귀포시 하효마을이 농림수산식품부의 '가고 싶은 농어촌 마을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하효마을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효돈천과 제주 올레 6코스 출발점인 쇠소깍에서 테우와 투명카약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지역 특산품인 감귤 과즐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하효 쇠소깍 테우는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

서귀포 심야 공영버스 호응 높아

서귀포시가 야간 자율학습을 하는 고교생들을 위해 운영하는 심야 공영버스에 대해 호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최근 고등학생 19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심야 공영버스 운행이 학습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93%였고, 학교 통학이 편리해졌다는 응답은 71%였습니다. 또, 버스 배차시간과 청결도는 만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