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주말데스크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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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축제

제19회 정의고을 전통민속재현 축제가 오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성읍1리 마을회가 주최한 오늘 축제에서는 마을 취타대의 행진과 함께 정의현감의 부임행차가 재현됐고, 민속 재현 경연과 전통음식 시식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 갈옷 만들기와 오메기술 시음, 물허벅 지고 사진촬영...

운영 무난...과제도 많다(리포트)

◀ＡＮＣ▶ 제주 세계자연보전 총회가 내일 열흘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됩니다. 총회 운영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회의 시설과 전문 인력 부족 등 과제도 많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열린 국제회의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만 여명이 참가한 세계자연보전총회, ...

해군기지 결의안 놓고 막판까지 공방

제주 해군기지의 환경문제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의 총회 상정 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오늘 운영위원회가 제출한 해군기지 결의안 철회 안건을 놓고 총회에서 투표를 실시해 정부 기관에서는 78%가 철회에 찬성했지만 비 정부기구의 70%가 반대하자 철회 안건을 부결 ...

멕시코 대사관, "카사 델 아구아 철거 안돼"

강제 철거 논란이 일고 있는 멕시코 출신 건축가 리카르도 레고레타의 유작인 '카사 델 아구아'에 대해 주한 멕시코 대사관이 철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은 성명을 내고 카사 델 아구아의 보존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멕시코와 한국의 우정에 대한 존중이며 최근 제주를 방문해 철거를 이해...

운영 무난...과제도 많다(리포트)

◀ＡＮＣ▶ 제주 세계자연보전 총회가 내일 열흘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됩니다. 총회 운영은 대체로 무난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회의 시설과 전문 인력 부족 등 과제도 많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에서 열린 국제회의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인 만 여명이 참가한 세계자연보전총회, ...

해군기지 결의안 놓고 막판까지 공방

제주 해군기지의 환경문제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결의안의 총회 상정 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공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오늘 운영위원회가 제출한 해군기지 결의안 철회 안건을 놓고 총회에서 투표를 실시해 정부 기관에서는 78%가 철회에 찬성했지만 비 정부기구의 70%가 반대하자 철회 안건을 부결 ...

멕시코 대사관, "카사 델 아구아 철거 안돼"

강제 철거 논란이 일고 있는 멕시코 출신 건축가 리카르도 레고레타의 유작인 '카사 델 아구아'에 대해 주한 멕시코 대사관이 철거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주한 멕시코 대사관은 성명을 내고 카사 델 아구아의 보존은 올해 수교 50주년을 맞은 멕시코와 한국의 우정에 대한 존중이며 최근 제주를 방문해 철거를 이해...

해군기지 상정 여부 내일 판가름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에서 제주 해군기지 관련 발의안의 총회 상정 여부가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내일 오후 1시부터 제주 해군기지 발의안을 놓고 찬성과 반대측 회원 2명씩 참석한 가운데 컨택그룹 회의를 열어 상정 여부와 문구 수정 등을 논의합니다. 한편, '제주 해녀' 관련 발의안은 내...

UN 인권이사회, 강정마을 인권침해 해명 요구

유엔 인권이사회가 제주 해군기지 문제와 관련된 인권 침해에 대해 우리 정부에 해명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에 따르면 유엔 인권이사회의 특별보고관 3명은 지난 5월 강정마을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와 강제 출국, 집회 금지 등을 우려한다며 해명을 요구하는 공동서한을 정부에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