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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마을 "헌법소원"...찬성단체 "승복하라"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적법하다는 대법원의 어제 판결과 관련해 서귀포시 강정마을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사법권이 정부의 시녀 노릇을 하는 하위기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판결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 소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촉구 범도민 지지단체도 성명을 내고 대법원의 판결을 끝으로 소...
조인호 2012년 07월 06일 -

서귀포시 인구 늘어...외국인.전입 인구 증가
서귀포시 지역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서귀포시 인구는 15만 6천 300여명으로 일년 전보다 700명 늘어 지난 2천 10년 이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외국인이 늘어난데다 다른 지방에서 온 전입자도 늘었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신축 아파트가 많은 서홍동이 660명...
조인호 2012년 07월 06일 -

행안부 "해군기지 반대 후원금 모금 불가"
제주 해군기지 반대운동 후원금을 모금하면서 기부금품 모집 등록을 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강정마을회가 제주도에 등록 신청을 했다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법률 검토를 요청한 결과 자선사업이나 환경보전 사업 등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모금할 수 있어 강정마을회의...
조인호 2012년 07월 05일 -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내정
제주 출신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이 19대 국회 전반기 지식경제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제주 출신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 것은 지난 97년 변정일 전 의원 이후 15년 만입니다. 올해 예순 한살로 3선 의원인 강창일 의원은 배재대 교수와 제주 4.3 연구소장, 국회 독도 특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조인호 2012년 07월 05일 -

서귀포 다목적체육관 추진
농구와 배구 등 실내 종목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서귀포 다목적체육관'이 신축됩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말까지 39억 원을 들여 남원읍 제주 전지훈련센터에 연면적 3천 300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신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다목적 체육관은 2천 14년 전국체전에서는 핸드볼 경기장으로 활용...
조인호 2012년 07월 05일 -

행안부 "해군기지 반대 후원금 모금 불가"
제주 해군기지 반대운동 후원금을 모금하면서 기부금품 모집 등록을 하지 않은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강정마을회가 제주도에 등록 신청을 했다 불가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행정안전부에 법률 검토를 요청한 결과 자선사업이나 환경보전 사업 등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모금할 수 있어 강정마을회의...
조인호 2012년 07월 05일 -

강창일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내정
제주 출신 민주통합당 강창일 의원이 19대 국회 전반기 지식경제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 제주 출신 의원이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게 된 것은 지난 97년 변정일 전 의원 이후 15년 만입니다. 올해 예순 한살로 3선 의원인 강창일 의원은 배재대 교수와 제주 4.3 연구소장, 국회 독도 특별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조인호 2012년 07월 05일 -

서귀포 다목적체육관 추진
농구와 배구 등 실내 종목의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서귀포 다목적체육관'이 신축됩니다. 서귀포시는 내년 말까지 39억 원을 들여 남원읍 제주 전지훈련센터에 연면적 3천 300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의 다목적체육관을 신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 다목적 체육관은 2천 14년 전국체전에서는 핸드볼 경기장으로 활용...
조인호 2012년 07월 05일 -

감귤수출 탁상공론?(리포트)
◀ANC▶ 최근 정부와 제주도가 감귤 수출을 대폭 늘리겠다고 나섰는데요. 정작 감귤 농가 쪽에서는 갑자기 수출을 늘리다보니 어려움이 크다며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러시아와 캐나다 등 해외로 수출된 제주산 감귤은 2천 900톤, 수출 1조원 달성을 위해 올해는 만...
조인호 2012년 07월 04일 -

서귀포시 토지거래 급증
서귀포시 지역의 토지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거래된 토지는 2천 60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세배 가까이 늘었고, 필지 수도 7천 필지로 26% 늘었습니다. 지목별로는 임야가 지역별로는 남원읍이 가장 많았는데, 땅을 산 사람의 57%는 도내 거주자였습니다.
조인호 2012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