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세계 7대경관 '플래시 몹' 촬영(16:00)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제주시 협재 해수욕장에서 도민과 외국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7대 자연경관 해외홍보를 위한 플래시 몹 UCC를 촬영했습니다. 플래시 몹은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을 받고 모인 사람들이 특정 주제에 따른 행동을 하는 것인데, 관광공사는 이번에 촬영한 플래시 몹 UCC를 국내외 온라인 ...

제주 인구 유입 현상 뚜렷

제주를 떠나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 인구유입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제주로 들어온 전입자는 전출자보다 천 76명이 많았습니다. 제주지역은 지난 2천 3년 이후 7년 연속으로 전출자가 더 많은 인구유출 현상이 이어졌지만, 지난해에는 전입자가 437명 많은 순유입을 기록...

피서철 여객선 이용객 늘어

피서철에 여객선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피서철 특별교통기간에 제주 기점의 여객선 이용객은 2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습니다. 항로별로는 제주와 목포 항로가 7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산포와 장흥 항로는 지난해...

세계 7대경관 '플래시 몹' 촬영(16:00)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제주시 협재 해수욕장에서 도민과 외국인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7대 자연경관 해외홍보를 위한 플래시 몹 UCC를 촬영했습니다. 플래시 몹은 휴대전화나 이메일로 연락을 받고 모인 사람들이 특정 주제에 따른 행동을 하는 것인데, 관광공사는 이번에 촬영한 플래시 몹 UCC를 국내외 온라인 ...

제주 인구 유입 현상 뚜렷

제주를 떠나는 사람보다 들어오는 사람이 많은 인구유입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제주로 들어온 전입자는 전출자보다 천 76명이 많았습니다. 제주지역은 지난 2천 3년 이후 7년 연속으로 전출자가 더 많은 인구유출 현상이 이어졌지만, 지난해에는 전입자가 437명 많은 순유입을 기록...

피서철 여객선 이용객 늘어

피서철에 여객선으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피서철 특별교통기간에 제주 기점의 여객선 이용객은 24만 7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습니다. 항로별로는 제주와 목포 항로가 7만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산포와 장흥 항로는 지난해...

관악제 개막(리포트)

◀ＡＮＣ▶ 제주의 여름 밤을 수놓는 문화축제인 제주국제관악제가 오늘 저녁 개막됐습니다. 국내외 2천여 명의 음악인들이 오는 20일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칩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연주 -----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해변에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울려퍼집니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는...

외국인 관광객 50만명 돌파

올들어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까지 50만3천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들어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고 지난해보다 16일 빨리 5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인이 23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말레이시아인은 162% 늘어 가장 높은 증...

청소년 나라사랑 자원봉사캠프

청소년 나라사랑 자원봉사캠프가 오늘부터 1박 2일 동안 제주도내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과 보훈청, 제주MBC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여해 항일기념관과 평화박물관, 충혼묘지와 항몽유적지 등을 돌아보고 농촌봉사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배우...

제주에서 가장 큰 태극기 걸려

광복 66주년을 앞두고 제주에서 가장 큰 태극기가 게양됐습니다. 한국남부발전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오늘 오전 발전소에서 높이 30미터의 게양대에 가로 7.5미터, 세로 5미터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게양하는 광복 6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남제주화력발전소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해 국토 최남단 제주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