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지방선거 금품제공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 4 형사부는 6.2 지방선거 당시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오 모씨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자원봉사자 3명에게 벌금 80만원에서 200만원씩을 선고했습니다. 현명관 도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원이었던 오씨는 지난해 6월 선거유세 때 홍보활동을 했던 자원봉사자 7명에게 35...

국고귀속된 공탁금 7억원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각종 소송이나 경매 당사자 등이 법원에서 찾아가지 않아 국고에 귀속된 돈이 7억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해 환급사유가 발생했는데 찾아가지 않은 공탁금은 4억 7천여만원, 송달료 1억 2천여만원, 보관금 1억 천여만원 등 모두 7억 천여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보관금과 ...

지방선거 금품제공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제 4 형사부는 6.2 지방선거 당시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오 모씨에 대해 벌금 700만원을 선고하고, 자원봉사자 3명에게 벌금 80만원에서 200만원씩을 선고했습니다. 현명관 도지사 후보의 선거사무원이었던 오씨는 지난해 6월 선거유세 때 홍보활동을 했던 자원봉사자 7명에게 35...

국고귀속된 공탁금 7억원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각종 소송이나 경매 당사자 등이 법원에서 찾아가지 않아 국고에 귀속된 돈이 7억원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지난해 환급사유가 발생했는데 찾아가지 않은 공탁금은 4억 7천여만원, 송달료 1억 2천여만원, 보관금 1억 천여만원 등 모두 7억 천여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보관금과 ...

외국인 관광객 상습 절도 50대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강우찬 판사는 상습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역삼동의 호텔에 침입해 중국인 투숙객의 미화 3천 500달러를 훔치는 등 제주와 서울의 호텔에서 여섯차례에 걸쳐 5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거나 미수에 그친 ...

외국인 관광객 상습 절도 50대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강우찬 판사는 상습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기소된 55살 김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서울 역삼동의 호텔에 침입해 중국인 투숙객의 미화 3천 500달러를 훔치는 등 제주와 서울의 호텔에서 여섯차례에 걸쳐 50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치거나 미수에 그친 ...

김재윤 무죄(리포트)

◀ＡＮＣ▶ 제주에 영리병원을 세우려는 업체로부터 3억원을 수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던 민주당 김재윤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재윤 의원은 의원직 상실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재윤 의원은 지난 2천 7년 일본계 영리병원의 인허가를 제주도...

제주지방변호사회장 문성윤씨

제주지방변호사회 제 18대 회장에 문성윤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문성윤 신임 회장은 올해 마흔 아홉살로 제주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9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4.3 관련 소송을 무료로 변론을 맡아왔고 제주지방노동위원회와 제주도의회 법률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임기는 2013년 1월 말까지...

제주 전의경 28명 구타.가혹행위 신고

제주지역 전의경들도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이 최근 전국적으로 전입 6개월 미만 전의경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4명이 구타, 24명이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조사대상자의 10%가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한 전의경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

김재윤 무죄(리포트)

◀ＡＮＣ▶ 제주에 영리병원을 세우려는 업체로부터 3억원을 수뢰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받았던 민주당 김재윤 의원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재윤 의원은 의원직 상실 위기에서 일단 벗어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김재윤 의원은 지난 2천 7년 일본계 영리병원의 인허가를 제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