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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변호사회장 문성윤씨
제주지방변호사회 제 18대 회장에 문성윤 변호사가 당선됐습니다. 문성윤 신임 회장은 올해 마흔 아홉살로 제주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90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4.3 관련 소송을 무료로 변론을 맡아왔고 제주지방노동위원회와 제주도의회 법률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임기는 2013년 1월 말까지...
조인호 2011년 01월 28일 -

제주 전의경 28명 구타.가혹행위 신고
제주지역 전의경들도 구타와 가혹행위에 시달리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청이 최근 전국적으로 전입 6개월 미만 전의경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에서는 4명이 구타, 24명이 가혹행위를 당했다며 조사대상자의 10%가 피해를 입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신고를 한 전의경들을 대상으로 사실관계를 조...
조인호 2011년 01월 28일 -

설 대목장(리포트)
◀ANC▶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은 차례상 장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설을 앞두고 대목장이 열려 오랜 만에 시장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민속 오일시장이 일년 중 가장 큰 대목을 맞았습니다.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하루 종일 ...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 -

추측기사만으로 출마 예상자로 볼 수 없다
제주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단체에 후원금을 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도의원 후보 50살 고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도의원 선거를 준비 중이라는 추측성 기사나 소문만으로는 기부행위 당시에 입후보 의사를 가졌던 것으로 볼 수 없고, 후원금도 의례적이거나 자선행위...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 -

제주지역 교사 3명도 정치자금법 벌금형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냈다 벌금형을 받은 교사와 공무원 260명 가운데 제주지역 교사 3명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상진 전교조 제주지부장에게 벌금 50만 원을, 교사 2명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교사들의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이 나온 ...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 -

적십자사 설맞이 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홀로 사는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천170가구에 쌀과 라면 등 3천300만 원 어치의 설 맞이 구호품을 전달합니다. 이번 설 구호품 전달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사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은행 등 도내 기업들도 참여했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도 ...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 -

수익 높은 사업장 임금인상 자제
한국노총 제주도지역본부 고형범 신임 의장은 수익이 높은 사업장에서 임금 인상을 자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형범 신임 의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이같은 임금 인상 자제분이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노동자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쓰여지도록 솔선수범하는 등 노동계 스스로 사회 양극화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 -

설 대목장(리포트)
◀ANC▶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지만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은 차례상 장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설을 앞두고 대목장이 열려 오랜 만에 시장이 활기를 띠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민속 오일시장이 일년 중 가장 큰 대목을 맞았습니다. 설을 앞두고 제수용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하루 종일 ...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 -

추측기사만으로 출마 예상자로 볼 수 없다
제주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단체에 후원금을 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도의원 후보 50살 고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도의원 선거를 준비 중이라는 추측성 기사나 소문만으로는 기부행위 당시에 입후보 의사를 가졌던 것으로 볼 수 없고, 후원금도 의례적이거나 자선행위...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 -

제주지역 교사 3명도 정치자금법 벌금형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냈다 벌금형을 받은 교사와 공무원 260명 가운데 제주지역 교사 3명도 포함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김상진 전교조 제주지부장에게 벌금 50만 원을, 교사 2명에게 벌금 3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민주노동당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교사들의 정당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이 나온 ...
조인호 2011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