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

제주지방은 오늘 아침 한라산 진달래밭의 최저기온이 영하 6.9도까지 떨어졌고, 제주시 3.5도, 서귀포 7.1도로 평년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낮아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6도에서 8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14도에서 1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수능시험일인 모레는 대...

4.3 유족지원비.유해발굴예산 통과

'4.3 유족지원비'와 '유적지 정비, 유해발굴사업' 예산 15억 원이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들 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85살 이상으로 생계가 어려운 유족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 유적지와 소규모 학살터에 대한 정비와 발굴사업도 이뤄지게 됩니다.

당구장 도박(리포트)

◀ＡＮＣ▶ 사행성 심리를 노린 도박행위가 서민들 사이로 깊숙히 파고 들고 있습니다. 밀실까지 차려놓고 도박판을 벌인 당구장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굳게 잠겨있는 당구장 철문을 경찰이 소리를 죽인채 열었습니다. ◀ＳＹＮ▶ "어! 어! 뭐야. 이리와! 이리와!" 당구장 안...

돼지고기 원산지 속인 업주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강우찬 판사는 수입 돼지고기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기소된 서귀포시 모 음식점 주인 40살 장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올해 초 칠레 등에서 수입한 돼지갈비 1.5톤과 제주산 돼지갈비 1톤을 섞은 양념갈비를 판매하면서 제주산이라고 원산지를 허위표시해 9천만 원의...

애국지사 위패 봉안제

애국지사 위패 봉안제가 오늘 조천만세동산 창열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제 71회 순국선열의 날을 하루 앞두고 광복회 제주도지부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서는 일제의 침략에 맞서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제주지역 애국지사 155인의 구국정신을 기렸습니다.

제주지역 노조탄압 중단하라

전국공공서비스노조 전국순회투쟁단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지역 일부 사업장들은 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성실하게 교섭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투쟁단은 제주의료원 등 일부 병원이 단체협약 개악 등으로 노조를 무력화시키고, 여미지식물원은 사법부의 해고자 원직복직 결정도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

교통과태료 체납자 예금 압류

경찰이 교통 과태료 체납자들의 예금을 압류합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최근 교통 과태료를 체납한 개인과 법인 22군데의 주거래 은행 11군데에 예금을 압류해주도록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부경찰서가 부과한 교통 과태료 33억 원 가운데 60%만 걷혔고, 10건 이상 고액체납자의 경우 3억6천여 만 원 가운데 4.7%만...

올 가을 가장 추운 날씨

제주지방은 오늘 아침 한라산 진달래밭의 최저기온이 영하 6.9도까지 떨어졌고, 제주시 3.5도, 서귀포 7.1도로 평년보다 4도에서 6도 가량 낮아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6도에서 8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낮에는 14도에서 17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수능시험일인 모레는 대...

4.3 유족지원비.유해발굴예산 통과

'4.3 유족지원비'와 '유적지 정비, 유해발굴사업' 예산 15억 원이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들 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85살 이상으로 생계가 어려운 유족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 유적지와 소규모 학살터에 대한 정비와 발굴사업도 이뤄지게 됩니다.

당구장 도박(리포트)

◀ＡＮＣ▶ 사행성 심리를 노린 도박행위가 서민들 사이로 깊숙히 파고 들고 있습니다. 밀실까지 차려놓고 도박판을 벌인 당구장들이 경찰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굳게 잠겨있는 당구장 철문을 경찰이 소리를 죽인채 열었습니다. ◀ＳＹＮ▶ "어! 어! 뭐야. 이리와! 이리와!" 당구장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