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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감독 받았다면 지입제로 볼 수 없다
제주지방법원 행정부는 택시운전 경력이 있는데도 지입차주라며 개인택시 면허신청을 받아주지 않는 것은 부당하다며 65살 현 모씨가 제주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현씨가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택시를 고정적으로 운행했지만, 회사의 배차명령과 안전교육 등 지휘와 감독을 받았으...
조인호 2010년 08월 26일 -

벌초기간 교통사고 예방활동 강화
제주지방경찰청은 벌초시기를 맞아 이번 주말부터 추석 전까지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경찰은 벌초객들이 많이 다니는 주말에 번영로와 중산간도로, 산록도로 등에서 차례 후 음복으로 인한 음주운전과 정원초과, 안전띠 미착용과 무단횡단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입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26일 -

산간 호우경보...내일부터 많은 비
제주 산간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해제됐지만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오늘 92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서귀포 40, 제주시 1.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에는 내일 낮에도 소나기가 오겠고, 내일 밤 늦게부터 모레까지 곳에 따라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2도,...
조인호 2010년 08월 26일 -

집단폭력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이정엽 판사는 집단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32살 김 모씨 등 3명에게 1년 6월에서 2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8월 제주시 연동 모 나이트클럽 앞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24살 조 모씨 등 2명을 야구방망이와 각목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26일 -

(데스크타이틀)
(데스크타이틀)
조인호 2010년 08월 25일 -

산간 호우주의보....폭염주의보 해제
제주 산간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221.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서귀포 32, 제주시 8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산간에는 10에서 40밀리미터, 해안지역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나흘 만...
조인호 2010년 08월 25일 -

돈내코 계곡에 피서객 고립
오늘 오후 3시쯤 서귀포시 상효동 한라산 돈내코 야영지 부근에서 폭우에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피서객 13명이 한때 고립됐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119 구조대원들을 투입해 로프를 이용해 구조작업을 벌였고, 오후 5시 20분쯤 계곡에 고립됐던 피서객들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조인호 2010년 08월 25일 -

(시청자의 눈)
(시청자의 눈)
조인호 2010년 08월 25일 -

여성단체, 제주시교육청 항의방문
교장의 성희롱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한 교사가 경고 처분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제주지역 여성단체 대표들이 오늘 제주시교육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여성단체들은 교육청의 이번 조치가 성희롱에 대해 침묵하도록 강요해 학내 성폭력을 양산하는데 일조하는 것이라며 교사에 대한 경고 처분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
조인호 2010년 08월 25일 -

(데스크서브타이틀)
(데스크서브타이틀)
조인호 2010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