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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위 "송악산 환경영향평가 부적정...사업자 개입"
제주도의 송악산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검토의견 작성과정이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가 전문기관의 검토의견을 받은 뒤 담당자가 임의로 판단해 일부 내용을 누락하거나 수정 보완한데다 사업자에게 검토의견을 보내 수정하도록 했다며 도지사에게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담당...
조인호 2020년 11월 13일 -

감사위 "송악산 환경영향평가 부적정...사업자 개입"
제주도의 송악산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검토의견 작성과정이 부적정했다는 감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가 전문기관의 검토의견을 받은 뒤 담당자가 임의로 판단해 일부 내용을 누락하거나 수정 보완한데다 사업자에게 검토의견을 보내 수정하도록 했다며 도지사에게 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담당...
조인호 2020년 11월 12일 -

평화로 갓길 화단 필요한가? 교통사고 속출
◀ANC▶ 제주공항과 서귀포시를 연결하는주요 도로인 평화로에서 자동차가 갓길 화단에 부딪치는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화단이 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제주도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렌터카가 불에 탄 채도로 위에 뒤집어져있습니다. 갓길...
조인호 2020년 11월 12일 -

선관위 요구 CCTV자료 폐기한 식당주인 기소
지난 21대 총선 당시 선관위가 요구한 CCTV 자료를 폐기한 제주시내 한 식당 주인이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모 국회의원 후보측이 지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사건과 관련해 식당 주인 등 4명이 CCTV 하드디스크를 폐기했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재판에서 ...
조인호 2020년 11월 12일 -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사체 발견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방파제 인근에서 멸종위기종인 푸른바다거북 사체가 낚시줄에 걸린 채 발견됐습니다. 푸른바다거북은 길이 75센티미터에 무게 30킬로그램으로 죽은 지 4, 5일 정도 지난 것으로 추정됐는데 해경은 불법 포획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0년 11월 12일 -

"기부행위 맞나?" 치열한 법정공방
◀ANC▶ 유권자들에게 금품이나 이익을 주는 기부행위를 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두 번째 공판이 열렸습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검찰과 원 지사측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
조인호 2020년 11월 12일 -

세계자연보전연맹, 상괭이 보전 결의안 채택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멸종위기종인 상괭이 보전을 위한 협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상괭이가 주로 서식하는 황해 인접 국가들이 상괭이 개체수와 분포, 서식지를 조사하고, 어선 그물에 걸리는 혼획을 줄이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국가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내용입니다. 결의안은 정부와 NG0 등 600여 ...
조인호 2020년 11월 12일 -

'고유정 사건' 펜션 주인 손해배상 승소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던 펜션 주인이 고유정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승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장창국 판사는 당시 사건 수사로 펜션 사용이 중단돼고 예약이 모두 취소돼 폐업했다며 고유정이 펜션 주인에게 1년간 휴업 손해와 위자료 6천 600여 만 원을 배상하라고 지난...
조인호 2020년 11월 12일 -

"기부행위 맞나?" 치열한 법정공방
◀ANC▶ 유권자들에게 금품이나 이익을 주는 기부행위를 했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원희룡 제주도지사의 두 번째 공판이열렸습니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공무원들을 증인으로 출석시켜 검찰과 원 지사측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금지규...
조인호 2020년 11월 11일 -

'고유정 사건' 펜션 주인 손해배상 승소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던 펜션 주인이 고유정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해 승소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장창국 판사는 당시 사건 수사로 펜션 사용이 중단돼고 예약이 모두 취소돼 폐업했다며 고유정이 펜션 주인에게 1년간 휴업 손해와 위자료 6천 600여 만 원을 배상하라고 지난...
조인호 2020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