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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성폭행 항소심도 무죄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중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43살 B씨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B씨가 피해자의 진술조서를 증거로 동의했지만 피해자가 B씨에게 여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범행 이후에도 함께 있었던 점 등을 볼 때 진술조서만으로는 성폭행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
조인호 2020년 11월 11일 -

'제2공항 반대' 김경배 씨 도청 앞에서 단식농성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단식 농성을 세종시 환경부 앞에서 벌여온 성산읍 난산리 주민 김경배 씨가 단식 22일째인 오늘부터 제주도청 앞으로 농성 장소를 옮겼습니다. 김경배 씨는 원희룡 지사가 도민 여론조사 대상에 땅값 상승 때문에 찬성률이 높은 성산읍 주민을 50%로 하려는 것은 꼼수라며, 난개발 피해를 떠...
조인호 2020년 11월 11일 -

한라산 탐방 예약제 재추진
◀ANC▶ 올해 초 시범운영됐던 한라산 탐방 예약제가 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어든다는 관광업계의 우려 때문에 중단됐었는데요. 관광객이 회복되면서 탐방객이 늘고, 등반로 주변 불법 주정차가 심각해지자 제주도가 내년부터 탐방예약제를 다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성판악...
조인호 2020년 11월 11일 -

'펜션 사기분양' 보도 기자 명예훼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박준석 판사는 허위사실을 보도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 경제신문 기자 51살 진 모씨 등 2명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진 씨는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펜션이 연예인을 내세워 사기 분양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관계자들에게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공사가 중단됐고 운영자가 연예인...
조인호 2020년 11월 11일 -

제주 부동산 경매 낙찰률 전국 하위권
한때 전국 최고 수준이었던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에 대한 인기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에서 진행된 부동산 경매 304건의 낙찰률은 30%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특히, 주거시설 낙찰률은 23%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았습니다.
조인호 2020년 11월 11일 -

한라산 탐방 예약제 재추진
◀ANC▶ 올해 초 시범운영됐던 한라산 탐방 예약제가코로나19로 관광객이 줄어든다는관광업계의 우려 때문에 중단됐었는데요. 관광객이 회복되면서 탐방객이 늘고, 등반로 주변 불법 주정차가 심각해지자 제주도가 내년부터 탐방예약제를 다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한라산 성판악 ...
조인호 2020년 11월 10일 -

이틀 동안 감금하고 폭행...필사의 탈출
◀ANC▶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가두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틀 동안이나 감금된 채 잔혹한 학대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필사적으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주택가에 경찰 순찰차가 출동했습니다. 곧이어 119 구급차도 출동해 부...
조인호 2020년 11월 10일 -

고유정 의붓아들 친부 '경찰 부실수사' 진정
고유정이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의붓아들의 친아버지인 홍 모씨가 당시 경찰이 부실수사했다는 진정서를 경찰청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홍씨는 사건 당일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들이 고유정이 증거를 은닉할 수 있는 시간을 줬고 홍씨가 잠버릇이 있다는 고유정의 말만 믿고 ...
조인호 2020년 11월 10일 -

학부모에게 금품 받은 축구부 감독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학부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축구부 감독 30살 김 모씨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2018년부터 1년 동안 축구부 학부모 회장에게 훈련비 명목으로 천 700여 만 원을 받아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거나 후원금도 1년에 300만 원 이상을 받으면 안 되는 부정...
조인호 2020년 11월 10일 -

이틀 동안 감금하고 폭행...필사의 탈출
◀ANC▶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집 안에 가두고 폭행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틀 동안이나 감금된 채잔혹한 학대행위를 당한 피해자는 필사적으로 탈출했지만 중상을 입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주택가에경찰 순찰차가 출동했습니다. 곧이어 119 구급차도 출동해 부상...
조인호 2020년 1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