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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 동영상으로 성폭행까지'제 2의 N번방'
◀ANC▶ 최근 성착취 동영상을 대규모로 공유하면서 판매한 N번방 사건을 계기로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성착취 동영상으로 청소년들을 협박하고성폭행까지 저지른 20대 남성이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도에 사는 29살 B씨는카카오톡 오픈 채팅방과 페이...
조인호 2020년 05월 28일 -

제자 성추행 혐의 전 제주대 교수 항소심도 유죄
제주지방법원 제 1형사부는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 제주대 교수 48살 김 모씨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씨는 2017년 제자와 드라이브를 하다 차 안에서 껴안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재판부는 김씨가 혐의를 부인하지만 피해자의 진술이 매우 구체적이고 일관...
조인호 2020년 05월 28일 -

"무늬만 정규직" 제주공항 노동자 반발
◀ANC▶ 공공기관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제주공항 용역업체 노동자들도 올해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됐는데요. 공항공사가 직접 고용하지 않고 용역업체와 다를게 없는 자회사를 내세워 예전보다 임금을 오히려 깎는 바람에 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
조인호 2020년 05월 28일 -

버스에서 어린이 성추행한 60대 징역 1년6월
제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는 지난해 9월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아있던 어린이를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7살 김 모씨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공포에 질려 버스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내린 뒤에야 울음을 터뜨릴 정도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며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0년 05월 28일 -

'보육교사 살인 항소심' 미세섬유 추가 증거로 제출
2천 9년 발생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살인사건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이 새로운 방법으로 분석한 미세섬유를 추가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옷을 15군데로 나눈 뒤 피고인의 옷과 비교해 증거가치가 높아졌다고 밝혔지만, 변호인은 1심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맞섰습니다. 1심 재판부는 섬유가 서로 같다...
조인호 2020년 05월 28일 -

"무늬만 정규직" 제주공항 노동자 반발
◀ANC▶ 공공기관 비정규직을정규직으로 전환한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제주공항 용역업체 노동자들도 올해부터 정규직으로 전환됐는데요. 공항공사가 직접 고용하지 않고 용역업체와 다를게 없는 자회사를 내세워 예전보다 임금을 오히려 깎는 바람에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
조인호 2020년 05월 27일 -

렌터카에서 숨진채 발견된 20대 여성 유서 남겨
서귀포시 남원읍에 주차된 렌터카에서 어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 중인 서귀포경찰서는 차 안에서 가족들에게 남긴 유서와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여성은 지난해 2월 제주로 이주한 뒤 곧바로 렌터카를 빌렸다 반납하지 않았고, 가족들이 실종 신고는 하지 않았던...
조인호 2020년 05월 27일 -

'보육교사 살인 항소심' 미세섬유 추가 증거로 제출
2천 9년 발생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살인사건 항소심 2차 공판에서 검찰이 새로운 방법으로 분석한 미세섬유를 추가 증거로 제출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옷을 15군데로 나눈 뒤 피고인의 옷과 비교해 증거가치가 높아졌다고 밝혔지만, 변호인은 1심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며 맞섰습니다. 1심 재판부는 섬유가 서로 같다...
조인호 2020년 05월 27일 -

최신형 119 특수구급차 8대 배치
제주 소방안전본부는 도내 119센터에 최신형 119 특수구급차 8대를 배치했습니다. 특수구급차는 사이렌 스피커 오작동 개선과 일부 의료장비 매립형 설치,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한 자동 발판장치와 차량내 안전등 추가설치 등 구급대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됐습니다. 특히, 구급대원 폭행사고를 막기 위해 버튼을 누...
조인호 2020년 05월 27일 -

"서귀포칼호텔 무단점용 도로 원상복구해야"
제주지방법원 제 1 행정부는 서귀포칼호텔이 산책로를 만들어 무단점용한 국유지를 원상회복하라는 명령이 부당하다며 칼호텔 네트워크가 서귀포시를 상대로 낸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호텔측이 해당 토지가 포함된 공유수면 점용허가를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국유재산법에 따른 사용허가는 별도로 받지 않았던데다...
조인호 2020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