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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 그 날, 나는 광주의 시민군이었다
◀ANC▶ 우리나라 현대사와 민주주의 발전에큰 획을 그었던 5.18 광주 민주화운동이 40주년을 맞았는데요, 당시 제주 출신으로 5.18에 참여했던 민주화운동 유공자들을 뉴스줌인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ND▶ ◀VCR▶ 1980년 5월 21일. 전남도청 계엄군의 첫번째 발포 오용태 ◀INT▶ "갑자기 총을 쏘기 ...
조인호 2020년 05월 18일 -

"눈 부셔서 못살겠다"…빛 반사 민원도 속출
◀ANC▶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 리조트인 드림타워의 카지노 야간조명 때문에 주민들이 빛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빛 공해가 밤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낮에도 통유리에 햇빛이 반사돼 눈이 부시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거대한 ...
조인호 2020년 05월 18일 -

제주 소방본부, 내년에 '드론수색 구조대' 신설
제주에 드론수색 구조대가 생깁니다. 제주도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 8명이 드론 조종 국가자격을 취득했고 현재 9명이 교육 중이어서 올해 안에 드론 전문 조종인력 17명이 배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드론훈련기 4대를 구입해 소방서별로 배치하고 내년에는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전술기를 구입해 내년에 드론...
조인호 2020년 05월 18일 -

"눈 부셔서 못살겠다"…빛 반사 민원도 속출
◀ANC▶ 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초대형 복합 리조트인 드림타워의 카지노 야간조명 때문에 주민들이 빛 공해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빛 공해가 밤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낮에도 통유리에 햇빛이 반사돼 눈이 부시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거대한 외...
조인호 2020년 05월 17일 -

무사증 입국한 뒤 불법이동 중국인 등 4명 검거
서귀포해양경찰서는 무사증으로 입국한 뒤 다른 지방으로 빠져나가려던 중국인 2명과 이를 도와준 중국인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4시쯤 제주시 애월항에서 화물차 짐칸에 숨어 화물선에 타려다 붙잡혔습니다 해경은 무사증 입국이 중단되기 전에 제주에 들어온 뒤 이들이 코로나19 여파로 ...
조인호 2020년 05월 17일 -

제주 소방본부, 내년에 '드론수색 구조대' 신설
제주에 드론수색 구조대가 생깁니다. 제주도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공무원 8명이 드론 조종 국가자격을 취득했고 현재 9명이 교육 중이어서 올해 안에 드론 전문 조종인력 17명이 배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드론훈련기 4대를 구입해 소방서별로 배치하고 내년에는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전술기를 구입해 내년에 드론...
조인호 2020년 05월 17일 -

제주 가구 45%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제주지역 전체 가구의 절반 가까이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어제까지 도내 가구의 45%인 12만 9천 500여가구가 긴급재난지원금 873억원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받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은 오늘부터는 세대주의 출생...
조인호 2020년 05월 16일 -

짙은 안개 속 제주항에서 화물선 좌초사고
오늘 아침 7시쯤 제주항 7부두 입구에서 전남 목포항을 출발해 제주로 오던 6천 500톤급 화물선 S호가 방파제에 부딪혀 좌초됐습니다. 사고 당시 화물선에는 선원과 차량운전자 27명과 함께 차량 35대가 실려있었는데 선체가 10여미터 가량 긁혔지만 인명피해나 해양오염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해경은 예인선을 이용...
조인호 2020년 05월 16일 -

서귀포항에 '해양레저 체험센터' 조성
서귀포항에 다이빙과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 체험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천 23년까지 173억원을 들여 서귀포항에 다이빙 교육장과 스킨스쿠버 체험관 등을 갖춘 해양레저체험센터를 건립하는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서귀포시 문섬 일대가 국내 ...
조인호 2020년 05월 16일 -

"파업 화물 노동자 요구 해결위해 나서겠다"
제주지역 벌크 시멘트 트레일러 노동자들이 37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화물 노동자들의 어려운 현실과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원희룡 지사가 어제 제주도청에서 가진 노조 대표자들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하고 노동자들의 요구에 공감하고 적자...
조인호 2020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