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초대형 카지노 야간조명…잠 못드는 시민들
◀ANC▶ 제주시 노형동에 초대형 카지노 복합 리조트인 드림타워가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카지노 건물에 야간조명을 밤새도록 가동하는 바람에 시민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빛 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드림타워 복...
조인호 2020년 05월 14일 -

자치경찰이 잡은 불법체류자 놓친 경찰관 징계 정당
제주지방법원 행정1부는 자치경찰이 단속한 불법체류자를 놓쳤다며 징계를 받은 것은 부당하다며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자치경찰에 대한 지휘권이 없어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범죄 혐의가 있었던 만큼 수사권한이 있는 경찰...
조인호 2020년 05월 14일 -

초대형 카지노 야간조명…잠 못드는 시민들
◀ANC▶ 제주시 노형동에 초대형 카지노 복합 리조트인 드림타워가 완공을 앞두고 있는데요. 벌써부터 카지노 건물에 야간조명을 밤새도록 가동하는 바람에 시민들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빛 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오는 7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드림타워 복...
조인호 2020년 05월 13일 -

"비자림로 확장공사 2+1 차로가 해법"
환경훼손 논란을 빚고 있는 비자림로를 왕복 4차로 대신 한쪽은 2차로, 한쪽은 1차로인 투 플러스 원 도로로 확장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상진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은 오늘 열린 비자림로 해법을 위한 토론회에서 투 플러스 원 도로도 사고를 줄이고 통행시간도 줄일 수 있다며 예비공간을 남겨뒀다 나중에 4차...
조인호 2020년 05월 13일 -

자치경찰이 잡은 불법체류자 놓친 경찰관 징계 정당
제주지방법원 행정1부는 자치경찰이 단속한 불법체류자를 놓쳤다며 징계를 받은 것은 부당하다며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자치경찰에 대한 지휘권이 없어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범죄 혐의가 있었던 만큼 수사권한이 있는 경찰...
조인호 2020년 05월 13일 -

감사원 "제주교육청 복합체육관 예산집행 부적정"
감사원이 제주도교육청의 복합체육관 건축사업 예산 집행이 부적정하다며 주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교육청이 2천16년에 모 초등학교 복합체육관 예산으로 72억 원을 편성한 뒤 세차례나 다음해로 넘겨 지난해 3월에야 착공하고, 인근 토지를 매입해 체육관을 옮기겠다며 두 달 만에 중단시킨데다 도시관리계획 ...
조인호 2020년 05월 13일 -

코로나19 자가격리 무단이탈 40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45살 A씨를 감염병 예방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3월 26일부터 4월 7일까지 자가격리하라는 통보를 받았는데도 3월 30일에 주거지를 이탈해 개인용무를 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자가격리자가 의도적 또는 ...
조인호 2020년 05월 12일 -

검.경 21대 총선 당선인 수사 착수
◀ANC▶ 지난 21대 총선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 서로 상대방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무더기로 고발했는데요. 검찰과 경찰이 제주지역 당선인 3명을 비롯한 후보들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검찰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
조인호 2020년 05월 12일 -

검.경 21대 총선 당선인 수사 착수
◀ANC▶ 지난 21대 총선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 후보들이서로 상대방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무더기로 고발했는데요. 검찰과 경찰이 제주지역 당선인 3명을 비롯한후보들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검찰에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
조인호 2020년 05월 11일 -

"공영버스 운전원 공무직 전환하라"
공영버스 비정규직 운전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직 전환과 제주시설공단 조례안의 본회의 상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공영버스 운전원의 75%를 비정규직이 차지하면서 저임금과 고용불안에 시달려 시설공단이 설립되면 정규직화될 것으로 기대했는데도 제주도와 도의회가 서로 핑계만 대며 조례안 통과를 미루고 있...
조인호 2020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