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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먹는 '준공영제'...비자림로 공사는?
◀ANC▶ 해마다 막대한 세금을 쏟아붓고 있는 버스 준공영제와 환경단체의 반발로 중단된 비자림로 확장공사가도의회 예산심사에서 쟁점이 됐습니다. 하수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고바다로 흘러나가는 문제도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버스업체의 적자를 세금으로 메꿔주느라 올...
조인호 2019년 12월 04일 -

학교 비정규직 임금 협상 타결...처우 개선 합의
전국 시도교육청과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임금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파업을 벌였던 초등스포츠강사는 기본급이 한달에 12만원 인상되며 근무경력과 관계없이 9급 1호봉에 묶여있던 구 육성회 직원은 내년에 2호봉으로 승급됩니다. 또, 영어회화 전문강사는 정기상여금과 명절휴가비가 신설되고 청소원...
조인호 2019년 12월 04일 -

도내 특성화고 출신 11명 제주지역 공무원 합격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특성화고 출신 11명이 올해 제주지역 공무원에 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5명보다 6명 늘어난 것으로 제주도가 8명, 교육청이 3명입니다. 제주도와 교육청은 기계와 전기, 건축과 농업 분야 등에서 특성화고 출신자를 고졸경력경쟁 공무원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19년 12월 04일 -

지역경제 살린다고? '3조원 빚더미'
◀ANC▶ 제주도가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 내년 예산을 대폭 늘리는 이른바 '확장적 재정정책'을 쓰기로 했는데요. 지방에서 걷히는 세금은 뻔한데 예산을 늘린다며 무리하게 빚을 지는 바람에 조만간 천문학적인 빚더미에 오른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내년 제주도 예산 심사에 ...
조인호 2019년 12월 04일 -

상임위 예산심사에서 382억원 조정
한편, 제주도의회는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서 382억 원을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논란을 빚었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주 주식매입은 28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서귀포시 우회도로는 27억 원에서 7억 원으로 강정주민 해외크루즈 시찰은 1억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삭감됐습니다. 한편,...
조인호 2019년 12월 04일 -

이석문 "수능 위주 정시 확대, 과거와 다를 것 없어"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정부의 대입 정시모집 확대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기자간담회에서 수능 중심으로 수업하면 다양한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기도 어려워진다며 정시 확대는 과거의 대입정책과 다를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2천 25년부터 시행되...
조인호 2019년 12월 04일 -

교육청, 독일.러시아 음악대학과 교류협약
제주도교육청이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와 러시아 글린카국립음악원과 음악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교류협약을 맺습니다. 이에 따라, 함덕고등학교 음악과에는 데트몰트 예비음대반이 개설돼 매년 2주간 독일인 교수들이 지도하고 러시아 음악인들도 함덕고를 방문해 지도하게 됩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오는 10일 독일을 방...
조인호 2019년 12월 04일 -

지역경제 살린다고? '3조원 빚더미'
◀ANC▶ 제주도가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며내년 예산을 대폭 늘리는 이른바 '확장적 재정정책'을 쓰기로 했는데요. 지방에서 걷히는 세금은 뻔한데 예산을 늘린다며 무리하게 빚을 지는 바람에 조만간 천문학적인 빚더미에 오른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내년 제주도 예산 심사에 ...
조인호 2019년 12월 03일 -

상임위 예산심사에서 382억원 조정
한편, 제주도의회는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서 382억 원을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논란을 빚었던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인주주 주식매입은 28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서귀포시 우회도로는 27억 원에서 7억 원으로 강정주민 해외크루즈 시찰은 1억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삭감됐습니다. 한편,...
조인호 2019년 12월 03일 -

이석문 "수능 위주 정시 확대, 과거와 다를 것 없어"
이석문 제주교육감이 정부의 대입 정시모집 확대 정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기자간담회에서 수능 중심으로 수업하면 다양한 교육활동이 위축되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작성하기도 어려워진다며 정시 확대는 과거의 대입정책과 다를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육감은 2천 25년부터 시행되...
조인호 2019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