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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총사업비 확정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총사업비가 확정돼 조만간 사업이 발주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서는 환경자원순환센터 총 사업비로 2천 34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당초 환경부가 제시한 2천 200억원보다는 줄어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다음달 초순에 공사를 발주해 설계절차를 ...

제주월드컵경기장 활성화 방안 제안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수익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최근 월드컵경기장 광장에 한라산과 서귀포 남쪽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대관람차를 세우는 등 수익사업을 하자는 제안서를 서귀포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제주도에 제안서를 보고했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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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버스 70세 이상 무료탑승 확대

내년부터 70세 이상 노인들의 공영버스 무료 탑승이 전면 허용됩니다. 제주도는 70살 이상 제주도민에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무료 승차를 허용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전면 허용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제주도는 노인들의 활동시간대가 오전인 점을 감안해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제주시 자동차등록사무소 복귀

제주시 자동차등록사무소가 다음달 7일부터 종합경기장으로 이전합니다. 제주시 자동차등록사무소는 지난 1994년부터 종합경기장에서 운영됐지만 지난해 전국체전을 앞두고 경기장 보수공사 때문에 지난 2천 13년 4월 옛 제주세무서 건물로 이전했었습니다.

20대 총선 제주 유권자 49만명

제주지역에서 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투표할 유권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총선 투표일인 내년 4월 13일 기준으로 제주지역 19살 이상 주민은 49만 600여명으로 19대 총선 때보다 11%인 4만 9천여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구별로는 제주시 갑 선거구가 ...

가축분뇨 불법배출 양돈장 적발

가축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한 양돈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애월읍 고성리의 한 양돈장에서 가축분뇨 6톤을 하천으로 흘려보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양돈장은 지난 2천 11년에도 가축분뇨 7톤을 하천으로 흘려보냈다 적발됐는데 제주시는 자치경찰단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양창윤 전 jdc 본부장 출마선언

양창윤 전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 제주시 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창윤 전 본부장은 야당 국회의원이 12년 동안 제주 정치를 독식하면서 중앙정치권이 제주를 홀대하고 있다며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