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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이주 30대 최다
제주 이주 붐과 함께 30대의 인구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 제주로 순유입된 4천 48명 가운데 연령별로는 30대가 천 101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 937명, 50대 707명 순이었습니다. 한편, 9월 말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는 62만명으로 1년 전보다 2.7%인 만 6천명이 ...
조인호 2015년 11월 14일 -

제주 연세비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주택시장에서 일년치 주택 임대료를 한꺼번에 내는 연세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시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제주지역 주택점유형태 가운데 연세는 21.8%를 차지해 전국 평균 2.1%보다 10배 이상 높았습니다. 반면, 제주지역 전세 비율은 4.6%로 전국 평균 19.6%의 5분의 1 수준이었고...
조인호 2015년 11월 14일 -

제주공항 항공기 지연율 전국 2위
제주공항의 항공기 지연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공항의 항공기 지연율은 12.7%로 강원도 양양공항의 15.2%에 이어 전국 공항 13군데 가운데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항공기 지연횟수는 만 6천여건으로 전국 공항의 51%를 차지했습니다. 지연이유는 항공기 접속...
조인호 2015년 11월 14일 -

부정불량식품 판매 여전
부정불량식품 판매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올해 하반기에 부정불량식품사범 59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수산물 분야가 40명으로 가장 많았고, 건강식품을 노인들에게 허위과장 광고해 판매하는 이른바 떳다방이 6명, 인터넷을 이용한 판매가 2명 등이었습니다.
조인호 2015년 11월 14일 -

제 2공항 예정지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
서귀포시 성산읍 제 2공항 예정지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한구역은 온평리 등 5개 마을 586만 제곱미터로 앞으로 3년 동안 건축과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는 할 수 없고 토지 분할과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는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항 개발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개발...
조인호 2015년 11월 13일 -

김재윤 "누명 벗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뇌물수수죄로 징역 4년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김재윤 전 의원이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법원의 선고는 검찰의 짜맞추기식 기소내용만을 받아들인 것이기에 인정할 수 없다며 자신은 돈 5천만원에 국회의원으로서의 명예와 인생을 걸 정도로 어리석...
조인호 2015년 11월 13일 -

가축분뇨 대량배출 양돈장 적발
가축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한 양돈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 부지 경계선 바위틈에서 가축분뇨가 흘러나와 300여미터의 도랑에 고여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이 양돈장이 오래 전부터 분뇨를 흘려보냈고, 배출량도 100여톤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자치경찰단에 고발했습니다.
조인호 2015년 11월 13일 -

제 2공항 예정지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
서귀포시 성산읍 제 2공항 예정지가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한구역은 온평리 등 5개 마을 586만 제곱미터로 앞으로 3년 동안 건축과 토지 형질변경, 토석 채취는 할 수 없고 토지 분할과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는 가능합니다. 제주도는 재산권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항 개발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개발...
조인호 2015년 11월 13일 -

김재윤 "누명 벗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뇌물수수죄로 징역 4년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한 김재윤 전 의원이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대법원의 선고는 검찰의 짜맞추기식 기소내용만을 받아들인 것이기에 인정할 수 없다며 자신은 돈 5천만원에 국회의원으로서의 명예와 인생을 걸 정도로 어리석...
조인호 2015년 11월 13일 -

가축분뇨 대량배출 양돈장 적발
가축분뇨를 불법으로 배출한 양돈장이 적발됐습니다. 제주시는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 부지 경계선 바위틈에서 가축분뇨가 흘러나와 300여미터의 도랑에 고여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이 양돈장이 오래 전부터 분뇨를 흘려보냈고, 배출량도 100여톤이 넘는 것으로 보고 자치경찰단에 고발했습니다.
조인호 2015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