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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조인호 2015년 07월 22일 -

2025년 제 3 해저연계선 건설
다른 지방에서 생산된 전력을 제주로 가져오는 제 3 해저연계선이 2천 25년에 건설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발표한 올해부터 2천 29년까지 발전설비계획을 담은 제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20만 킬로와트 용량의 제 3 해저연계선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번 계획에는 2018년에 건설되는 LNG복합발전소도 반영돼 2천 29...
조인호 2015년 07월 22일 -

도의회 예결특위, 보조금심의 논란 파행
제주도의회의 추경예산 심사가 '보조금 심의위원회' 논란으로 파행을 빚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김용범 의원이 행정과 문화 전문가를 농수축경제 분과 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주먹구구식이라고 지적하자 김용구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이 반발해 정회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또, 보조금 심의위원회에 전직 새누리당 간부...
조인호 2015년 07월 22일 -

이어도의 날 조례 주민발의안 제출
제주여성리더십포럼은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음력 7월 15일을 이어도의 날로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하자는 주민발의안을 도민 5천 300여명의 서명을 받아 제주도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제주 여성정신의 정신적 지주였던 이어도를 재조명하고 제주인의 삶과 문화를 후세에 물려주기 위해 조례...
조인호 2015년 07월 22일 -

전공노 "해양수산연구원 감사 부끄럽고 황망"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도민 앞에 부끄럽고 황망해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수의계약 특혜 논란과 연구개발비 횡령의혹은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안이라며 잘못된 관행을 개선할 혁신추진팀을 구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제...
조인호 2015년 07월 21일 -

병문천 제 3저류지 석축 일부 붕괴
최근 태풍 '찬홈'이 몰고 온 폭우로 저류지 석축이 붕괴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 9호 태풍 찬홈이 지나간 뒤 오등동 병문천 제3 저류지의 15미터 높이 석축에서 폭 8에서 10미터 가량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제주시는 태풍 찬홈으로 한라산에 천 4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오면서 석축이 무너진 ...
조인호 2015년 07월 21일 -

전공노 "해양수산연구원 감사 부끄럽고 황망"
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 감사결과와 관련해 성명을 내고 도민 앞에 부끄럽고 황망해 차마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무원 노조는 수의계약 특혜 논란과 연구개발비 횡령의혹은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안이라며 잘못된 관행을 개선할 혁신추진팀을 구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정의당 제...
조인호 2015년 07월 21일 -

병문천 제 3저류지 석축 일부 붕괴
최근 태풍 '찬홈'이 몰고 온 폭우로 저류지 석축이 붕괴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 9호 태풍 찬홈이 지나간 뒤 오등동 병문천 제3 저류지의 15미터 높이 석축에서 폭 8에서 10미터 가량이 무너져내렸습니다. 제주시는 태풍 찬홈으로 한라산에 천 4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오면서 석축이 무너진 ...
조인호 2015년 07월 21일 -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5명 추가 인정
무형 문화재 보유자가 없어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한 '덕수리 불미공예'와 '제주도 옹기장'의 전수 장학생 5명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 무형문화재인 '덕수리 불미공예' 전수장학생으로 김통석씨를 '제주도 옹기장' 전수장학생으로는 김서진씨 등 4명을 선정했습니다. 제주지역에는 현재 무형문화재 보유...
조인호 2015년 07월 20일 -

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5명 추가 인정
무형 문화재 보유자가 없어 명맥이 끊길 위기에 처한 '덕수리 불미공예'와 '제주도 옹기장'의 전수 장학생 5명이 추가로 인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도 무형문화재인 '덕수리 불미공예' 전수장학생으로 김통석씨를 '제주도 옹기장' 전수장학생으로는 김서진씨 등 4명을 선정했습니다. 제주지역에는 현재 무형문화재 보유...
조인호 2015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