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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안전관리 민방위 계획 확정
제주도가 내년 안전관리계획과 민방위 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도청 탐라홀에서 검찰과 경찰청, 해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 위원회와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심의를 거쳐 2025년 안전관리계획과 민방위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재난안전관리계획은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
김찬년 2024년 12월 10일 -

트로트 가수 '강혜연' 제주도 홍보대사 위촉
트로트 가수 강혜연씨가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제주시 연동 출신인 강혜연씨는 2012년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로 데뷔한 뒤 2018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앞으로 고향 제주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김찬년 2024년 12월 09일 -

사회복지 시설에 수산물 꾸러미 선물
제주도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 수산물 꾸러미를 선물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35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4천어 명에게 수산물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수산물 가공품 꾸러미는 고등어와 옥돔, 어묵과 굴비 등 10만 원어치 수산물로 구성됐으며, 제주지역 6개 수협이 참여해 1억 천...
김찬년 2024년 12월 09일 -

오영훈 제주도지사 "헌법·법률 따라 흔들림 없이 도정 정책 추진"
오영훈 지사가 헌법과 법률에 따라 흔들림없이 도정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기초자치단체 설치 등 모두 헌법과 법률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며 중앙부처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혼란스러운 정국일수록 공직자는 헌법과 ...
김찬년 2024년 12월 09일 -

관음사 코스 특별수송버스 운행
한라산 관음사 코스 탐방객을 위한 특별수송버스가 운행됩니다. 수송버스는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제주공항을 경유해 관음사 탐방로 입구까지 다니며 운항 횟수는 평일 편도 4차례, 휴일 8차례입니다. 특별수송버스는 한라산 탐방예약제가 한시적으로 해제되는 다음 달 27일까지 운행합니다.
김찬년 2024년 11월 29일 -

잠자는 여자친구 둔기 폭행 40대 징역 5년
잠자던 여자친구를 둔기로 폭행한 40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여러차례 절도와 성폭력 범죄 전력이 있는데다 범행을 부인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며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7월 자신의 집에서 여자친구가 잠꼬...
김찬년 2024년 11월 28일 -

금성호 실종자 수색 장기화‥바지선 또 피항
금성호 침몰 사고 수색이 기상악화로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사고해역의 기상악화로 수중수색을 위해 투입된 민간구난업체 바지선이 다시 애월항으로 피항했습니다. 해경은 오는 28일까지 기상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민간 심해잠수사를 통한 수중 수색도 중단하기로 했습...
김찬년 2024년 11월 25일 -

제주 사찰 대웅전서 화재‥"촛불에서 옮겨붙어"
제주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대웅전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의 한 사찰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대웅전 내부 제단 등이 불에 탔는데, 소방 당국은 제단 위에 켜 놓은 촛불에서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
김찬년 2024년 11월 23일 -

음주측정 거부한 60대 현행범 체포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거부한 6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20일 밤 11시 20분쯤 제주시 월평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60대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운잔자는 4...
김찬년 2024년 11월 23일 -

항생제 검출 사료 만든 수협 직원 징역형
항생제 성분이 남아있는 죽은 물고기로 사료를 만들어 판매한 수협과 직원이 벌금형과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배구민 판사는 사료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협 직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수협에는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제주이 한 수협에서 사료 제조와 판매 업무를 맡았던 이 ...
김찬년 2024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