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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검증 부적격 오라관광단지 사업 재추진
자본 검증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주춤했던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사업자인 JCC가 자본조달 보완 계획 등이 포함된 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이달 말 개발계획심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사업 전반의 적정성과 자본조달능력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심의가 통과...
김찬년 2020년 06월 25일 -

편법 증여 의혹까지
◀ANC▶ 행정시장 예정자에 대한인사 청문회를 앞두고,두 차례에 걸쳐 예상 쟁점을 정리하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는 29일 예정된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의인사청문회에서는음주운전 경력 논란과 아들 채용 청탁 의혹 문제에 이어,편법 증여 논란이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김찬년 2020년 06월 24일 -

자본 검증 부적격 오라관광단지 사업 재추진
자본 검증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주춤했던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사업자인 JCC가 자본조달 보완 계획 등이 포함된 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이달 말 개발계획심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에서는 사업 전반의 적정성과 자본조달능력을 다시 검토할 것으로 보이며, 제주도는 심의가 통과...
김찬년 2020년 06월 24일 -

조직개편 반발 잇따라
◀ANC▶ 원희룡 도정이 관광국과 문화체육대외협력국을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내놓으면서 관광업계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도내 해녀와 어촌계도 해녀 전담부서 폐지를 놓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며 반대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2016년,...
김찬년 2020년 06월 24일 -

조직개편 반발 잇따라
◀ANC▶ 원희룡 도정이 관광국과 문화체육대외협력국을 통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하반기 조직개편안을 내놓으면서 관광업계가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도내 해녀와 어촌계도 해녀 전담부서 폐지를 놓고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며 반대에 나섰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2016년,...
김찬년 2020년 06월 23일 -

제주 분식집 집단 식중독 원인은 '살모넬라균'
제주시내 모 분식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태는 살모넬라균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분식집의 김밤 등 남은 음식을 검사한 결과 살모넬라균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제주시내 한 분식집에서 김밥을 사 먹은 400여 명 가운데 83명이 설사와 복통 등으로 병원 진료를 받았습니다.
김찬년 2020년 06월 22일 -

김태엽, 자녀 채용 비리 의혹
◀ANC▶ 음주운전 경력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김태엽 서귀포시장 예정자에 대한자녀 채용 청탁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카지노 인허가 부서에 재임 직후자녀가 신화월드에 채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람정 제주개발이 카지노와 호텔을 운영하는제주신화월드입니다. 김태엽 서귀포시...
김찬년 2020년 06월 19일 -

원 지사 재임기간 음주운전 공직자 11명 승진
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공무원 가운데 11명이 승진했습니다. 홍명환 도의원에 따르면 2014년 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음주운전에 적발된 공무원은 40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은 승진했고, 승진자 네 명은 적발된 이듬해 바로 승진해 승진 제한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제주도는 그동...
김찬년 2020년 06월 19일 -

원 지사 재임기간 음주운전 공직자 11명 승진
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공무원 가운데 11명이 승진했습니다. 홍명환 도의원에 따르면 2014년 원희룡 도정 출범 이후 음주운전에 적발된 공무원은 40명으로 이 가운데 11명은 승진했고, 승진자 네 명은 적발된 이듬해 바로 승진해 승진 제한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제주도는 그동...
김찬년 2020년 06월 18일 -

비상품 감귤 유통 과태료 2배 인상 추진
비상품 감귤 유통 과태료가 최고 천 만 원으로 두 배 상향됩니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감귤생산과 유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조례안에는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과태료를 기존 최대 500만 원에서 천 만 원으로 올리고, 보조사업 대상에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
김찬년 2020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