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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폭우에 저염분수 '비상'
◀ANC▶ 중국에서 한 달 이상 계속된 폭우로양쯔강에서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 양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유입량이 평년보다 70% 이상 늘면서 저염분수인 민물덩어리가 제주 연안에 유입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동중국해 앞 바다가 짙은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염분 농도를 나타...
김찬년 2020년 07월 10일 -

제2공항 2차 공개토론회
◀ANC▶ 제2공항 관련 쟁점을 해소하기 위한 두 번째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의 활용 가능성을 놓고 격론을 벌였는데요. 현 공항의 인프라 확충만으로 항공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는 주장과, 더 이상의 확충은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반대의견이 충돌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찬년 2020년 07월 10일 -

제2공항 2차 공개토론회
◀ANC▶ 제2공항 관련 쟁점을 해소하기 위한두 번째 공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의 활용 가능성을 놓고격론을 벌였는데요. 현 공항의 인프라 확충만으로항공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는 주장과,더 이상의 확충은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반대의견이 충돌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제2공...
김찬년 2020년 07월 09일 -

원 지사 휴가 복귀 하자마자 외출…도정 공백 우려
원희룡 지시가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지만, 출근하자마자 외출로 집무실을 비워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하계휴가를 떠났던 원희룡 지사가 오늘 아침 출근했지만, 곧바로 외출을 신청해 종일 청사에 머물지 않았습니다. 최승현 행정부지사도 중앙부처로 종일 청사를 비운데다, 정...
김찬년 2020년 07월 09일 -

비자림로 구간 법정보호·멸종위기종 다수 발견
비자림로 확포장 공사구간에서 법정보호종과 멸종위기종 동식물이 다수 확인됐습니다.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해 10월부터 8개월 동안 비자림로 1,3구간을 정밀조사한 결과 16종의 법종보호종 조류와 3종의 멸종위기 식물이 발견됐습니다. 또, 5년 전 소규모환경영향평가에서 10여 종으로 보고됐던 양치식물은 68종...
김찬년 2020년 07월 08일 -

입찰 논란에 색달 음식물 처리장 공사 중단
서귀포시 색달동에 들어서는 제주도 광역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조성공사가 입찰 과정 논란으로 중단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입찰과정에서 탈락한 도내 한 업체는 제주도를 상대로 낙찰자 선정절차를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고, 제주도는 감찰부서 요청에 따라 담당 부서 과장과 팀장을 대기발령 조치했습니...
김찬년 2020년 07월 08일 -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관정에서 병원성 세균 검출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관정에서 병원성 세균이 연이어 검출돼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서부지역 260개 관정을 조사한 결과 14개 관정에서 병원성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이 확인됐습니다. 서부지역에서는 재작년에도 16개 관정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는데, 보건환경연...
김찬년 2020년 07월 08일 -

단톡방 성희롱 "미흡한 조치"
◀ANC▶ 업무용 단체 채팅방에 성희롱성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된다는 소식,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자가 여럿이고 성희롱 사실이 명확한데도, 다섯달이 넘도록 피해자 보호는 물론 사건 조사 조차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단체 채팅방에 성희롱성 ...
김찬년 2020년 07월 08일 -

단톡방 성희롱 "미흡한 조치"
◀ANC▶ 업무용 단체 채팅방에성희롱성 글이 게시돼 논란이 된다는 소식,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피해자가 여럿이고 성희롱 사실이 명확한데도,다섯달이 넘도록 피해자 보호는 물론사건 조사 조차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김찬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단체 채팅방에 성희롱성 글이 ...
김찬년 2020년 07월 07일 -

하수처리장 단톡방 성희롱 논란
◀ANC▶ 요즘 사적으로는 물론 직장에서도 업무를 위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단체 채팅방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도내 한 하수처리장 단체 채팅방에서 50대 직원이 성희롱성 글을 잇따라 올렸는데, 피해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별다른 조치 없이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
김찬년 2020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