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민주당 당대표 선출 합동연설회 25일 제주서 시작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지역 합동연설회가 오는 25일 제주시 퍼시픽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연설회에는 이낙연, 박주민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등 당대표 후보자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이 참석합니다. 민주당은 제주를 시작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전국을 돌며 연설회를 연 뒤 29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대...
김찬년 2020년 07월 23일 -

JDC "환경단체와 영어교육도시 2단계 부지 공동조사"
제주MBC가 보도한 영어교육도시 2단계 개발사업 논란과 관련해 JDC가 환경단체와 공동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JDC는 환경단체가 주장한 사업부지내 생태계 1, 2등급 식물 서식 확인에 대해 공동조사를 협의 중이며 협의가 완료되는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교조 제주지부와 제주주민자치연대도 공동 ...
김찬년 2020년 07월 22일 -

중국발 저염분수 제주 서쪽 150km 유입 관측
중국발 저염분수가 제주 서쪽 150킬로미터 부근 해상까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7일 수신된 천리안 위성 영상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 서쪽 150km해역에 30psu(피에스유) 이하의 저염분수가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저염분수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동중국해 북부와 제주...
김찬년 2020년 07월 22일 -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에 장성철 선출
미래통합당 제주도당위원장에 장성철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미래통합당은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 응모한 장성철 당협위원장의 선출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신임 도당위원장은 제주도 정책기획관 출신으로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을 지내다 미래통합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지난 4월 국회의원...
김찬년 2020년 07월 22일 -

저염분수 유입 비상..무인장비 첫 투입
◀ANC▶ 중국의 폭우로 양쯔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고수온 저염분수인 민물 덩어리가 제주 연안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무인 관측장비가 투입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화순항 앞바다에 소형 보트 한 척이 내려집니다. 길이 3m, 무...
김찬년 2020년 07월 22일 -

저염분수 유입 비상..무인장비 첫 투입
◀ANC▶ 중국의 폭우로 양쯔강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민물의 양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고수온 저염분수인 민물 덩어리가제주 연안까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처음으로 무인 관측장비가 투입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화순항 앞바다에 소형 보트 한 척이 내려집니다. 길이 3m, 무...
김찬년 2020년 07월 21일 -

제주도 내년 예산편성 반영 도민 설문조사 실시
제주도가 내년 예산 편성에 도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합니다. 다음달 7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하거나, 행정시나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도민들이 생각하는 재정 투자 방향과 우선 순위 등...
김찬년 2020년 07월 21일 -

교통유발부담금 50% 감면 조례안 상임위 통과
코로나19 여파로 교통유발부담금을 한시적으로 감면 해주는 조례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제주도가 제출한 올해 교통유발부담금 30%을 감면해주는 개정 조례안에 대해 감면 비율을 50%로 상향 조정해 수정 가결했습니다. 환도위는 지역경제의 현실과 부담금에 대한 도민들의 반발 ...
김찬년 2020년 07월 21일 -

제주 만장굴 주변에서 미기록종 선태식물 2종 발견
세계자연유산인 만장굴 주변에서 국내에 보고되지 않은 선태식물 2종이 발견됐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천연동굴 주변 식생분포 조사 과정에서 미기록종인 '털밭둥근이끼'와 '돌밭둥근이끼'를 발견해 지난달, 국제학술지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미기록종은 엽상체 선태식물로 그늘지고 습한 흙 위에 자생하며 ...
김찬년 2020년 07월 21일 -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 관리감독 허술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시설에 대한 운영과 관리 감독을 허술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가 시설관리를 민간업체에 위탁하면서 점검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확인도 없이 성과평가를 실시했다며 기관 경고와 주의를 통보했습니다. 또 시설물 안전 관리 업무 소홀과 공사 계약...
김찬년 2020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