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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협재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 전면 금지
이번 주말부터 함덕해수욕장과 협재해수욕장에서 야간 음주와 취식행위가 금지됩니다. 제주도는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이용객 30만 명 이상의 대형해수욕장의 야간 음주등을 전면 금지함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함덕과 협재해수욕장의 야간 음주 등을 금지하는 집합제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4일까지...
김찬년 2020년 07월 16일 -

제주도, 선별진료소 세금 면제 조례 개정 추진
제주도가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임시 건축물에 대해 세금을 면제 해주는 조례 개정을 추진합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시가 도내 한 종합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취득세를 부과해 논란이 일자 취득세와 재산세를 면제하기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는 모두 24곳으로 ...
김찬년 2020년 07월 16일 -

(아침)제2공항 3차 공개토론회…입지 선정 적절성
제주 제2공항 쟁점 해소를 위한 3차 공개토론회가 오늘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입지 선정의 적절성'을 주제로 찬반 양측에서 패널 2명씩 나와 선정 과정의 절차적 문제 등을 놓고 집중 토론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참여단들의 질의 응답을 통해 찬반 주장에 대한 이유를 도민들에게 설명...
김찬년 2020년 07월 16일 -

(아침)원지사 통합당 초선의원 강연서 대권 의지 피력
대권 도전을 위한 구상 단계라고 밝힌 원희룡 지사가 미래통합당 초선의원들 앞에서 다시 한 번 대권 도전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원 지사는 어제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초선의원 공부 모임에 강연자로 나서 앞으로 강력한 메시지와 실천을 보여 국민의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
김찬년 2020년 07월 16일 -

제주도 공직사회 2년 동안 성희롱 4건 발생(보완)
제주 공직사회에서 최근 2년 동안 4건의 성희롱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직장 내 성희롱 신고 5건이 접수됐고, 고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4건이 성희롱으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건에 대해서만 중징계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제주도는 징계 여부나 수위를 확인해 줄 ...
김찬년 2020년 07월 16일 -

원 지사, 통합당 초선의원 강연서 대권 의지 피력
대권 도전을 위한 구상 단계라고 밝힌 원희룡 지사가 미래통합당 초선의원들 앞에서 다시 한 번 대권 도전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원 지사는 오늘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초선의원 공부 모임에 강연자로 나서 앞으로 강력한 메시지와 실천을 보여 국민의 마음 속으로 깊이 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
김찬년 2020년 07월 15일 -

원 지사 발언에 민주당 도의원 반발
도의회가 인사청문회에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효력에 의문을 제기한 원희룡 지사의 발언에 대해 여당 도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원 지사의 발언이 상식 밖이라고 규탄하고, 인사청문회 제도화는 대법원 판례에서도 인사권 침해를 근...
김찬년 2020년 07월 15일 -

내일 제2공항 3차 공개토론회…입지 선정 적절성
제주 제2공항 쟁점 해소를 위한 3차 공개토론회가 내일(16일)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토론회는 '입지 선정의 적절성'을 주제로 찬반 양측에서 패널 2명씩 나와 선정 과정의 절차적 문제 등을 놓고 집중 토론할 예정입니다. 또 시민참여단들의 질의 응답을 통해 찬반 주장에 대한 이유를 도민들에게...
김찬년 2020년 07월 15일 -

원희룡 "대권 도전 구상…지사직은 유지"
◀ANC▶ 장기 휴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민선 7기 후반기 업무에 돌입한 원희룡 지사가 대권 도전에 대해 구상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시장 임명 강행과 관련해서는 업무 경험을 반영해 판단한 것이라면서, 도의회가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을 제시하는 인사청문회 효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
김찬년 2020년 07월 15일 -

원희룡 "대권 도전 구상…지사직은 유지"
◀ANC▶ 장기 휴가를 마치고 본격적인 민선 7기 후반기 업무에 돌입한원희룡 지사가 대권 도전에 대해구상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시장 임명 강행과 관련해서는 업무 경험을 반영해 판단한 것이라면서, 도의회가 적격 또는 부적격 의견을 제시하는인사청문회 효력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김찬년 2020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