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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화산 명칭 '오름'으로..조례 개정 추진
보전지역 지정 대상인 '기생화산'의 이름을'오름'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보전지역 지정 대상의 명칭을 변경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제주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조례 규칙 심의 등을 거쳐오는 4월...
김찬년 2024년 02월 15일 -

검찰, 유연수 피해 음주교통사고 1심 판결 항소
음주운전 교통사고로유연수 선수에게 하반신 마비를 입혀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에 대해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사고로 전도 유망한 축구선수가 하반신 마비로 은퇴했고,이미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더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며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고인은 재작년 10...
김찬년 2024년 02월 01일 -

제주서도 이태원 특별법 거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제주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민의를 거부한 반헌법 정권은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가족과 시민들이영하의 추위를 건뎌내며 요구한 간절한 염원을 비웃기라도 하듯 ...
김찬년 2024년 02월 01일 -

'남겨진 아이들' 한국영상기자상 수상
제주MBC가 지난해제작한 4.3특별다큐 '남겨진 아이들'이한국 영상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제주MBC 김현명 기자가 촬영하고김찬년 기자가 연출한 '남겨진 아이들'을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보도특집다큐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남겨진 아이들'은 4.3당시 부모를 잃고 홀로 남겨진 수형인 유족들의...
김찬년 2024년 01월 31일 -

[전주] 갑질 방지 조례 만든다..제명까지 가능
◀ 앵 커 ▶전북의 군산시의회가 의원들을 제명까지 할 수 있는 갑질 방지 조례를 스스로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과감한 결단 같지만속 사정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전주MBC 전재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최근 군산시의회에 제출된 갑질 근절 조례안.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
김찬년 2024년 01월 31일 -

(아침:수) 희망 나눔 캠페인
다음은 제주MBC에 희망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고운이치과의원에서 932만 2천500원, 봉개지역 자율방재단 고영빈 단장과 단원들이 100만 원, 제주시 주민복지과와, 참사랑어린이집 원생과 교직원들도각각 100만 원씩을 보내주셨습니다. 삼무라이온스클럽 변준우 회장과 회원들이 100만 원, 통일감정평가법...
김찬년 2024년 01월 31일 -

'세로새로' 2023 제주도기자상 편집 부문 수상
제주MBC 유튜브 콘텐츠인 '세로새로'가 2023 제주도기자상 편집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세로새로는 방송 뉴스를 1분 미만의 세로 영상으로 만든 콘텐츠로지난해 8월부터 240여 개가 제작돼유튜브 제주MBC 채널에 게시됐습니다. 심사위원들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형식으로 차별화를 해 레거시 미디어 플랫폼을 넘어선 발상...
김찬년 2024년 01월 30일 -

[안동] 농업도 AI시대..이물질 선별 정확도 99%
◀ 앵 커 ▶인공지능 기술은 이제 생활 곳곳에 스며들고 있는데요. 경북에서는 농업과 농식품 제조 현장에도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에서 이미 도입된 농산물 선별은 물론,식재료 속에 섞여 있는 이물질까지 빠르고 정밀하게 골라낸다고 합니다.이 소식은 안동MBC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김찬년 2024년 01월 30일 -

제주도교육청 상징 마크 40년 만에 변경
제주도교육청을 상징하는 심벌마크가 40년 만에 바뀝니다. 이번에 바뀌는 심벌마크는 제주와 교육의 이니셜인 j와 e가 서로 나란히 연결된 형태로 소통하고 공존하는 법을 표현했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상반기까지 상징물에 관한 규칙과 개정 절차를 거친 뒤 확정된 심벌마크를 교육청기와 문서 등에...
김찬년 2024년 01월 30일 -

중국 난징시민 87% "제주 방문 계획 있다"
제주와 가깝고 직항 노선이 운항 중인중국 난징 시민들이 제주 여행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제주연구원이 지난해 10월 난징 시민 357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86.8%가 제주 방문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선호하는 체류 기간은 3박 4일이 30.8%로 가장 많았고, 쇼핑 품목으로는 37.5%가 화장품을 꼽았습니다. 장...
김찬년 2024년 01월 29일